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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가는 길목 중 하나인 윌리엄스에 새로운 즐길거리가 탄생했다.

그랜드 캐년 철도의 시작점으로도 잘 알려진 윌리엄스에 '캐년 코스터 어드벤쳐 파크'가 5월 초부터 개장하고 손님을 맞고 있다.

산 중턱에 레일을 설치하고 나무 사이를 신나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트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레일의 길이는 1마일로, 1~2인용 롤러코스트 속도를 이용자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롤러코스트 1회 운행시간은 평균 7~10분으로 속도는 30마일 가량으로 달린다.

마운틴 롤러코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대자연 속에서 느끼는 스릴이다.

또한 '캐년 코스터 어드벤쳐 파크'에서는 마운티 힐 튜빙도 즐길 수 있다.

눈 없이도 산 위에서 400피트 길이 아래로 튜브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컨베이어 벨트가 있어 튜브 출발점까지 걸어서 올라갈 필요가 없다.

파크는 연중무휴 문을 열며 오전 10시부터 주로 해가 질 때까지 오픈한다.

롤러코스트의 경우 1회 탑승에 20달러, 마운틴 힐 튜빙은 1회 탑승에 10달러 요금 수준이다.

관련 사이트:

canyoncoasteradventur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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