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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간의 공사 끝에 밸리 메트로 템피 스트리트카가 드디어 운행을 시작했다.

템피 ASU 대학 캠퍼스 부근을 운행하는 스트리트카는 도심 내 경전철 개념으로 2004년 템피 시의회 승인을 받았지만 공사가 연기되어 오다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금 그리고 민간합작 기금 등 총 2억 달러를 들여 완성된 스트리트카는 아파치 블러바드에서부터 마리나 헤이츠까지 총 14개 역 구간을 왕복한다.

또한 보다 긴 노선을 지닌 경전철과도 2개의 환승역을 지니고 있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배차는 15~20분 간격으로 이뤄진다.

단,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운행이 시작된다.

내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승차비는 1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템피시는 스트리트카 운행 개시로 대학 주변 혼잡한 교통 상황 개선과 구간 인접 비즈니스들의 경기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밸리 메트로는 스트리트카 구간을 향후 메사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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