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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던 17일 밤, 밸리 곳곳에 몰아친 폭풍우로 7만 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몸살을 앓았다.

아리조나 양대 전력회사인 SRP와 APS에 따르면 최고시속 65마일의 강풍과 비를 동반한 이날 저녁 폭풍우로 인해 전력 송신탑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벌어졌다.

전력회사들은 7만2000여 가구가 정전의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피해지역 대부분이 다음날 아침까지 전력 복구가 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비까지 내린 뒤의 찜통 더위 속에 긴밤을 보내야 했다.

특히 엘로이 지역은 이틀 이상 정전이 지속돼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이밖에도 이번 폭풍우로 잘린 전력선이 도로를 막아 셰이 블라버드와 맥도웰 로드 교차로 구간 87번 도로가 통제됐으며, 솔트 리버 피마 마리코파 보호구역 내 한 모바일 홈은 시속 80마일의 강풍에 완파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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