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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당국은 지난 8월 26일 오후 3시30분쯤 노스 림 구역의 절벽 200피트 아래에서 44세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공원당국은 숨진 남성이 노스림의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 등산로를 따라 걷다 절벽 부근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12월 30일엔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기 전 그랜드캐년 관광에 나섰던 한국인 박 모씨(당시 25세)가 사우스림 구경 중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진 바 있다.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박 씨는 다행이 몇 달 뒤 의식을 찾아 본국으로 후송됐다. 

한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공원당국은 방문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지정된 등반로를 따라 절벽에서는 최소 6피트 떨어져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펜스나 장애물을 타고 넘지 말 것 등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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