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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제조와 설치 협박을 한 아리조나주립대학교(ASU) 학생 3명이 캠퍼스에서 대피소동을 벌이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트레버 베누아, 피터 프랭켈, 루커스 패튼 등 3명은 13일 교육기관에 대한 업무방해와 협박, 허위사실 공표, 소란행위 등의 여러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지역언론들이 보도했다.

폭탄 협박이 나온 직후 대학경찰은 12일 밤 9시 반 경 메모리얼 유니언과 해사얌파 기숙사 등의 학생들을 급히 대피시킨 뒤 교내의 지상과 건물 등에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베누아와 패튼은 소셜미디어에 자신들이 학생회관에 폭탄 한 개를 설치했으며, 프랭켈은 기숙사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경찰 조사에서 베누아는 술을 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어서 협박 문자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진술했다.  

프랭켈은 경찰에 자신의 협박은 순전히 농담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400여명의 학생들이 캠퍼스 내 피트니스 센터로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YikYak을 추적수사해 범행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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