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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6월부터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주택 시장이 냉각되고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10월 첫번째 주 모기지 이자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팬데믹 동안 부동산 시장 과열이 최고조에 달했던 일부 대도시의 주택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   

리얼터닷컴은 미 전역 대도시 100대 지역 월간 중간 주택가격을 살펴보고 6월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은 이후 가격 변동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도시 2위에 아리조나주 피닉스가 올랐다.

피닉스의 6월 최고가 대비 9월 주택가격 중간가 하락폭은 9.9%를 기록했다.

9월 기준 아리조나의 중간 주택가격은 49만3500달러다.   

리얼터닷컴의 대니얼 헤일 애널리스트는 “주택 가격 하락 폭이 큰 10대 대도시의 바이어들은 가격하락 폭을 보고 적절한 구입 기회를 찾고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10% 이상 하락해도 여전히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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