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챈들러시가 암탉 5마리까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12월 5일 열린 시의회 투표에서 찬성 5, 반대2로 결정이 됐다.

새로운 조례안은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 조례안 통과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집에서 닭을 키울 경우 코요테와 같은 야생동물 출몰 위험이 더 커지고 조류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확산 위험, 냄새와 소리 그리고 주택가격 하락 등의 나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게 반대 이유다.

조례안에 반대의사를 가진 주민 레스 민쿠스는 "시장을 포함한 7명의 시의원들이 28만4000명 챈들러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이런 조례안을 졸속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12월 5일부터 30일 이내 5600명 주민 서명을 모아 반대청원을 내면 주민 찬반투표 과정을 통해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할 수 있다.

케빈 하트키 시장은 이미 길버트, 메사, 템피, 스카츠데일 등 밸리 주요 도시들이 집에서 닭을 키우도록 허용하고 있어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에 본거지 둔 ‘일부다처제 종교’ 지도자의 범죄행각 충격 file 2022.12.13
"집에서 닭 키워도 된다" 챈들러 시의회 새 조례안 통과시켜 file 2022.12.13
12월 3일 밸리에 내린 겨울비 강수량, 1908년 최고기록 넘어섰다 file 2022.12.13
바이든 대통령 방문에 맞춰 TSMC, 피닉스 제2공장 건설 발표 file 2022.12.12
'팔로워 700만' 틱톡 스타, 그랜드캐년서 무개념 티샷 후 벌금 file 2022.12.12
동성애· 동성결혼 지지했던 아리조나 짐 콜베 전 하원의원 별세 file 2022.12.12
미 남서부 주정부들, 인디언 관련 지명 원주민어로 공식 개정 중 file 2022.12.05
주택시장 침체로 밸리 부동산 에이전트 1/3 가량 활동 중단 file 2022.12.0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프레스콧 박사 아리조나 자택에서 별세 file 2022.12.05
"어딜 가볼까?"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밸리 내 이벤트 장소들 file 2022.12.03
잘못 보낸 문자로 7년 우정 이어온 아리조나의 할머니와 청년 file 2022.12.03
미친 활약 '부커 51점 폭발' 피닉스, 시카고 꺾고 6연승 질주 file 2022.12.03
세계최대 완구업체 마텔의 첫 어드벤쳐 파크, 내년 글렌데일에 개장 file 2022.11.29
잭다니엘 위스키 vs 아리조나 완구업체, 10년 싸움…대법원 간다 file 2022.11.29
아리조나 법무부, 머레이 후퍼 사형집행 '올해 들어 세번째' file 2022.11.28
프리웨이와 로컬도로 차들에 묻지마 총격 가한 남성 체포 file 2022.11.28
아리조나 주지사 선거 패배한 공화당 캐리 레이크 후보 "선거불복" file 2022.11.28
아리조나주가 처음 시작한 구글 상대 소송, 40개주도 집단 보상 file 2022.11.22
수상쩍은 차량 단속했더니 차 안에서 야생부엉이 발견돼 file 2022.11.22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과 주지사직, 모두 민주당 후보들 승리 file 2022.11.19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