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아리조나주에서 출동한 소방관 아버지를 보고 달려가는 갓난아이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아리조나주의 글렌데일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은 꼭 공유돼야만 하는 순간”이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 소방차가 주차돼있고 그 옆으로 한 소방관과 기저귀만 찬 여자아이가 마주 보고 있다. 

소방관도 아이를 향해 걷고 있고 아이는 맨발로 소방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 속 남자주인공은 글렌데일 소방서의 데이브 콜슨으로 이 소방서의 위험물질팀에서 일하고 있다.

글렌데일 소방서는 “콜슨 대장은 자택 인근에 위치한 곳에서 가스 누출과 관련한 신고 전화를 받았다”며 “상황이 빠르게 해결되자 콜슨의 아내가 딸에게 아빠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딸이 아빠의 품에 안기기 직전에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는 이 아이의 영웅”, “값을 매길 수 없는 벅차오름을 느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그랜드캐년 포함 17개 국립공원 입장료 2배 이상 오를 듯 2017.11.04
그랜드캐년 포함 미 국립공원들, 올해 다섯번 무료입장 실시 file 2022.01.08
그랜드캐년서 3억3100만년전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 발견 file 2020.08.29
그랜드캐년서 관광버스 전복되는 사고로 1명 사망 56명 부상 file 2023.08.08
그랜드캐년에서 30m 절벽 추락한 13세 소년 기적적 생존 file 2023.08.19
그랜드캐년에서 사진 찍던 관광객 비틀하며 추락할 뻔, 아찔한 순간 file 2019.11.14
그랜드캐년에서 실종됐던 하이커, 11일만에 극적 구조 file 2020.01.13
그랜드캐년에서 연이어 관광객 사망과 실종사고 벌어져 file 2021.06.29
그랜드캐년의 명소 스카이워크 걷던 33세 남성, 추락사 file 2023.06.24
극심한 가뭄 아리조나 나바호 자치구에서 야생말 200마리 폐사 file 2018.05.19
극한의 스포츠 '윙슈트 레이스', 아리조나에서 세계대회 2016.11.26
글렌데일 고교 앞 혐오시위하던 남성, 행인에게 공격 당해 2016.06.09
글렌데일 독립고교 내 총격사건, 15세 소녀 2명 사망 2016.02.21
글렌데일 소방관인 아빠 향해 달려가는 아이 사진에 '감동 뭉클' file 2023.01.27
글렌데일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총격사건으로 3명 부상 file 2020.06.01
글렌데일 지역, 주택 소유율 16년새 42.1% 하락 '전국 최고치' 2018.03.18
글렌데일, 피오리아서 월마트 드론 배송 시작, 정작 주민들은 소음 불만 file 2023.01.16
글렌데일서 음주운전 체포된 가수 겸 배우 드레이크 벨 , 기소돼 file 2016.01.22
글렌데일시, 운전중 휴대폰 일절 사용금지 조례안 통과시켜 file 2019.01.15
글렌데일에 120만 스퀘어피트 '데저트 다이아몬드 카지노' 오픈 file 2020.02.23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