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09-AZ hot issue.JPG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은 주민들에게 가짜 영장과 관련된 새로운 전화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이 전화 사기범들은 자신을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 직원이라고 사칭하며 연락을 해 정해진 날짜에 법정에 출두하지 않으면 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고 협박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사기범들은 간편송금 프로그램인 Zelle을 사용해 법원 미출석에 대한 보증금 지불을 종용하며 만약 보증금을 내지 않을 경우 교도소에 구금될 것이라는 위협을 가한다.

경찰은 "사기범들이 Zelle을 통해 전화로 돈을 지불하는 대가로 민사 영장을 취소시켜주겠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전했다.

밸리의 한 주민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1450달러를 내야 한다는 사기범의 협박전화를 받기도 했다.

관계 당국은 "법정 출석이나 영장 취소와 관련해 법원이 Zelle을 이용한 수수료나 보증금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런 전화를 받았을 경우 바로 끊어버리는 게 제일 좋고 만약 대화를 나누더라도 절대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 말라"고 조언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불체자 보호에 앞장 서는 AZ 교회들 '피난처운동' 다시 확산 2016.01.22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에 1000만 달러 희귀차량 나온다 file 2016.01.22
글렌데일서 음주운전 체포된 가수 겸 배우 드레이크 벨 , 기소돼 file 2016.01.22
'숨 막히는 명승부' AZ 카디널스, 패커스 잡고 NFC 챔피언십 진출 2016.01.22
ASU 중국 여자 유학생, 교통사고 뒤 '묻지마' 총격받고 숨져 file 2016.01.22
아리조나 불체자 수, 34만명에서 28만명으로 감소 file 2016.01.31
작년 피닉스 스카이하버공항에서 총기적발 73건, 전국 5위 2016.01.31
유명 가수들, AZ 일로이 연방이민교도소 앞에서 '인권보호' 특별공연 file 2016.01.31
루크공군기지서 훈련받던 대만 조종사, 전투기 추락으로 사망 file 2016.01.31
피닉스의 '미스터리 캐슬', 본국방송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 2016.01.31
데저트 비스타 고교 여학생들 '흑인 비하 사진' 찍어 '파문' file 2016.01.31
아리조나 경찰도 멕시코 마약조직 일제 소탕에 참여 file 2016.02.12
2012~13 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 순위, 아리조나 꼴찌에서 세번째 2016.02.12
피닉스시,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률 6.6% '전국 4위' 2016.02.12
'오리건 무장점거' 참여하던 AZ 농장주, FBI에 총격 사살 file 2016.02.12
엄마가 찍은 사진 덕분에 4개월 신생아 난치병 조기 발견 '행운' file 2016.02.12
미국 내 성경적인 대도시 순위에서 피닉스시는 92위 최하위권 2016.02.12
피닉스 시의회, 기도회에 사탄숭배자 참석 허용하면서 '시끌' file 2016.02.12
세도나 여성 "외계인과 성관계로 아이 낳았다" 황당 주장 file 2016.02.12
아리조나 출신 의원들의 적극적 로비로 A-10 공격기 퇴역 연장 file 2016.0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