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1-AZ hot issue.jpg

 

 

10대들이 모여 파티를 하던 중 총격으로 아시안계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아리조나주 길버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8일 자정 직후, 웨스트 무어 애비뉴와 애쉬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날 재커리아 브랜던 이젤(17)은 제이콥 칼슨(18)과 말다툼을 벌이다 칼슨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칼슨은 가슴 등 상체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범행용의자 이젤에게 살인, 절도, 불법 무기 소지 등 성인법을 적용해 기소했다.

경찰이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 중인 가운데 유죄가 인정되면 이젤은 최대 사형 또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출동한 경찰과 그 가족도 죽이겠다 협박한 아이스하키 선수 체포 file 2023.07.24
10대들 모인 하우스파티 중 총격사건으로 아시안계 청소년 사망 file 2023.07.25
아리조나주 최고 호텔에 파라다이스 밸리 Hermosa Inn 선정 file 2023.07.25
올해 첫 대규모 몬순 폭풍으로 밸리 내 약 5만 가구 정전 사태 file 2023.07.31
아리조나주의 현직 소방관이 연쇄 방화 저지르다 덜미 잡혀 file 2023.07.31
신발 밑창 녹을 정도 열기, 아리조나의 달궈진 아스팔트 화상 ‘조심’ file 2023.07.31
“전기요금 밀려 단전할 것” 전력회사 직원 사칭하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8.01
인앤아웃버거, 아리조나 포함 여러 지역 매장서 직원들 마스크 착용 금지 file 2023.08.01
피닉스 공항 인근 프로판 개스 사업장서 대형폭발 ‘차량 30여대 전소 file 2023.08.01
메트로 피닉스 최고기온 110도 연속 31일 기록, 역대 최장 file 2023.08.07
바이든 대통령, 7일부터 대선 경합주 아리조나 등 방문 예정 file 2023.08.07
아리조나서 벌어진 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보조운전자 '유죄’ file 2023.08.07
아리조나주립대 로스쿨, 지원서 작성에 AI 도구 사용 허용 file 2023.08.08
한 달 동안 이어진 폭염에 못 견디고 맥 없이 쓰러지는 선인장들 file 2023.08.08
그랜드캐년서 관광버스 전복되는 사고로 1명 사망 56명 부상 file 2023.08.08
4년 전 사라졌던 아리조나 10대 소녀, 제발로 몬태나주 경찰서에 나타나 file 2023.08.08
폭염 속 테슬라 방전…아리조나 운전자 차 안에 갇혀 ‘아찔’ file 2023.08.14
ASU, 올 가을 등록학생수 14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규모 file 2023.08.14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활동에 긍정적, 부정적 시각 공존 file 2023.08.14
아리조나 서식 ‘선인장올빼미’ 17년만에 멸종위기종 재지정 file 2023.08.15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