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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모여 파티를 하던 중 총격으로 아시안계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아리조나주 길버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8일 자정 직후, 웨스트 무어 애비뉴와 애쉬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날 재커리아 브랜던 이젤(17)은 제이콥 칼슨(18)과 말다툼을 벌이다 칼슨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칼슨은 가슴 등 상체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범행용의자 이젤에게 살인, 절도, 불법 무기 소지 등 성인법을 적용해 기소했다.

경찰이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 중인 가운데 유죄가 인정되면 이젤은 최대 사형 또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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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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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수로에 빠진 강아지, 글렌데일 경찰이 머핀으로 유혹해 구조

    수로에 개가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아리조나주 글렌데일 경찰이 호박 머핀으로 개를 유인해 구조한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글렌데일 경찰은 개 한 마리가 수로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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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리조나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도미닉 플레처(26)와 에인절스 9번타자 유격수 ...
    Date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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