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6835.jpg

 

 

세계적인 관광지인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찾은 지난해 방문객 수가 470만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8월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그랜드캐년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470만명 이상이며 이를 통해 공원 주변 경제에 약 1만개의 일자리, 3억4600만 달러의 노동 소득, 5억7600만 달러의 부가가치, 10억 달러의 경제 생산 효과 등이 있었다고 분석됐다.

그랜드캐년을 찾는 관광객 수는 2년 연속 증가세다.

2021년에는 450만 명이 방문해 아리조나주에 7억10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왔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에는 그해 3월 셧다운으로 전 세계 관광이 제한되면서 그랜드캐년의 방문객 수도 크게 줄어 289만 명 정도만이 찾았다.

그랜드캐년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는 않았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그랜드캐년을 찾은 관광객 수는 600만명 이상이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측은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 1~2년 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집값 비싸 떠나는 LA 주민들 가장 많이 정착하는 도시 2위에 피닉스 2017.10.02
아리조나, 지난해 13억여달러 한국에 수출 '교역국 중 3위' file 2017.10.02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밸리 방송국 카메라맨 포착한 I-10 Hwy 옆 거대한 모래 회오리바람 file 2017.10.09
중산층에 재앙 '오바마케어' 아리조나에선 보험료 116% 상승 file 2017.10.09
아마존 '제2사옥' 유치위해 선인장 선물보낸 투산시, 퇴짜맞고 '머쓱' file 2017.10.09
'교사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주' 아리조나는 전국 꼴찌 2017.10.09
총상피해자 기포드 전 AZ 의원 "총기규제해야 라스베가스 사건 재발 막아" file 2017.10.09
AZ 길버트 주민 99% '경제적 풍요'…전국 100대 도시중 1위 2017.10.09
AZ 스키장들, 언제 개장하나? '스노우보울'은 11월 10일 오픈예정 file 2017.10.09
라스베가스 총격사건으로 AZ 주민들도 크고 작은 피해 당해 file 2017.10.09
세련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밸리내 최고 도심지역들은 어디? 2017.10.09
전미총기협회 '돈 가장 많이 받은 정치인' 매케인 상원의원 774만 달러 file 2017.10.16
아리조나 근로자들, 비교적 유급휴가 잘 활용 '전국 3위' 수준 2017.10.16
춤추는 듯이 신나게 교통정리하는 '투산경찰' 동영상 인기 file 2017.10.16
1000달러 미만 생활비로 은퇴생활 하기 좋은 세계도시에 피닉스 2위 file 2017.10.16
밸리 도로위 다툼 '보복운전' 증가, 참는 게 최상의 대처법 2017.10.16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아셨습니까? 아리조나는 '장미의 주'라는 사실을...미국내 생산 75% 2017.10.16
켈리 워드 후보 지지위해 아리조나 찾은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file 2017.10.27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