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9-AZ hot issue.jpg

 

 

올해도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에는 수천 명의 신입 유학생이 입학한 가운데 ASU 재학 중인 유학생 절반 이상을 인도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U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학교에는 약 1만200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인도 출신이 6400명 가량이다.

ASU 등록담당 부총장인 매트 로페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 인도는 교육의 힘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잘 알고 있는 나라다. 최근 인도가 경제 성장을 구가하면서 중산층이 늘어나고 달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해외로 유학을 나가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로페즈는 부총장은 “ASU는 국경이나 경계를 두지 않고 배움을 원하는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실제 ASU도 인도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이다.

지난 4월에는 ASU 대표단이 인도를 방문해 12개 도시에 들러 신입생 모집을 실시했다.

ASU는 중국, 베트남, 대만에서도 유학생 유치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SU 주내 학생 1년 학비는 1만1308인데 반해 타주 출신 혹은 유학생들은 연간 3만1450의 학비를 지불한다.

미국 대부분의 유명 대학들이 그렇듯이 ASU 역시 유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 학교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이들 무료 안과 검진과 처방 안경 제공하는 ‘아이케어포키즈’ file 2023.10.09
아리조나주의 총기 산업 규모, 전국에서 세번째로 크다 file 2023.10.09
아리조나 방문한 바이든 "트럼프의 MAGA, 민주주의 위협하는 극단주의” file 2023.10.09
아리조나주, 지하수 펑펑 쓰던 사우디 기업농장 임대계약 종료 발표 file 2023.10.08
버스에서 칼에 찔린 20대, 따라오는 강도 피하려다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file 2023.10.08
배설물 범벅 장애견 55마리 방치한 챈들러 여성 동물학대죄로 기소 file 2023.10.03
한국 방문한 아리조나의 홉스 주지사, 경기도와 협력방안 논의 file 2023.10.03
커뮤니티의 다양성이 가장 높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 전국 10위 file 2023.10.03
프리웨이 사고 부상자 도우려던 30대 의인, 다른 차량에 치어 숨져 file 2023.10.02
신인왕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아리조나의 슈퍼 루키 코빈 캐롤 file 2023.10.02
12년 만에 돌아온 아리조나의 반려견…짧은 재회 후 하늘로 file 2023.10.02
피닉스의 파파고 공원 내 20피트 높이 하얀색 피라미드 정체는? file 2023.09.27
거동 힘드신 어르신들 위해 직접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눈길’ file 2023.09.27
‘일하는 시니어 비율’ 피닉스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file 2023.09.27
아리조나 프리웨이 교통사고, 지난해엔 무려 3만7000여건 file 2023.09.26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을 인도 출신이 차지 file 2023.09.26
아리조나의 홉스 주지사, 한국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접견 file 2023.09.26
그랜드 캐년 협곡 가장 아래까지 배송 책임지는 ‘노새 배달’ file 2023.09.25
올 7월~8월, 아리조나 최다 차량 도난 브랜드 1, 2위가 기아와 현대 file 2023.09.19
“나 가시 좀 빼줘요”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 도움 청한 야생당나귀 file 2023.09.19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