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R.jpg

 

 

총기 산업이 어느 정도로 고착돼 있는가는 단순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총기를 구매하는가 뿐만 아니라 총기를 판매하는 딜러의 수와 주에서 생산하는지의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온라인 뉴스 제공업체 스태커는 연방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관리국의 총기 상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총기 제조 및 유통과 관련된 세금을 납부하는 업체의 총수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총기 산업이 가장 큰 상위 10개주(Top 10 States with Biggest Gun Industries) 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에서 아리조나는 50개주 가운데 전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에는 무기산업업체가 713개가 있었고 등록된 총기수는 25만8691정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총기산업 규모가 가장 큰 주는 텍사스로 총 무기산업체수가 1822개에 등록 총기수는 100만6555정에 달했고, 2위는 플로리다주(총 무기산업체수 1123개/등록 총기수 51만8725정)가 차지했다.

미 연방의회는 1934년 총기 등록 및 과세를 요구하는 법안인 국가 총기법을 비준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고 반면 총기 수요는 계속 증가하면서 이에 힘입은 총기 산업의 성장도 멈추지 않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프리웨이 사고 부상자 도우려던 30대 의인, 다른 차량에 치어 숨져 file 2023.10.02
커뮤니티의 다양성이 가장 높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 전국 10위 file 2023.10.03
한국 방문한 아리조나의 홉스 주지사, 경기도와 협력방안 논의 file 2023.10.03
배설물 범벅 장애견 55마리 방치한 챈들러 여성 동물학대죄로 기소 file 2023.10.03
버스에서 칼에 찔린 20대, 따라오는 강도 피하려다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file 2023.10.08
아리조나주, 지하수 펑펑 쓰던 사우디 기업농장 임대계약 종료 발표 file 2023.10.08
아리조나 방문한 바이든 "트럼프의 MAGA, 민주주의 위협하는 극단주의” file 2023.10.09
아리조나주의 총기 산업 규모, 전국에서 세번째로 크다 file 2023.10.09
아이들 무료 안과 검진과 처방 안경 제공하는 ‘아이케어포키즈’ file 2023.10.09
아리조나 고교 졸업생들 중 절반 이하만이 고등 교육 이수 file 2023.10.10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 쓴 아리조나, 16년 만에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file 2023.10.13
아리조나대, 세계 최대 광학망원경의 7번째 반사경 제작 중 file 2023.10.14
아리조나에서 자녀 한 명 양육에 드는 연간 비용은 2만1179달러 file 2023.10.14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 직접 고르고 잘라서 장식해 보세요~” file 2023.10.14
미국서 최초로 삼성핸드폰 월렛 앱에 아리조나 운전면허증 추가된다 file 2023.10.16
기아, 현대 차량 상대로 한 틱톡 챌린지 때문에 보험 가입도 제한 file 2023.10.17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4위 길버트, 10위 스카츠데일 file 2023.10.17
챔피언십 시리즈 2연패로 벼랑 끝 몰렸던 아리조나 디백스, 3차전은 승리 file 2023.10.20
마리코파시로 가는 주요 도로 347번 국도 확장공사 시작 file 2023.10.23
아리조나 템피 등에서 불법마사지업소 운영한 일당들 징역형 file 2023.10.24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