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5-Korean News.jpg

 

 

피닉스 한인회(진재만 회장)이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글렌데일 시민문화센터에서 아시안 컬쳐 페스티벌을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아시아 각국이 참여한 부스 60개가 개설됐으며, 각국의 전통복식과 춤 등이 소개됐다.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올해로 세 번째 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면서 “올해 참여자 수는 아직 공식 집계가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해 페스티벌에는 1만5천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첫날인 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오후 9시까지 열렸고, 이튿날인 5일에는 저녁 7시까지 열린 후 폐막했다.

개막식에서는 진재만 회장을 비롯해 글렌데일시의 제리 웨이어스 시장 이외에 부시장, 시의원들이 각각 인사말을 전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지는 않았지만 무용가 김영례 씨가 한국전통무용 공연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1, 2회 아시안 컬쳐 페스티벌은 챈들러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장소 섭외 등의 문제로 인해 그 장소가 글렌데일로 변경됐다.

진 회장은 “글렌데일시가 페스티벌 유치에 적극적 자세를 보였다. 장소도 요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새로운 장소에서 아시안 페스티벌이 힘찬 도약이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1974년 첫 문 연 뒤 설립 50주년 맞은 피닉스장로교회 감사예배 드려 file 2024.05.24
2002년생 선천적 이중국적자, 3월31일까지 국적 이탈해야 file 2020.02.02
2005년생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3월 말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file 2023.01.28
200명 이상 참석해 흥겹고 훈훈했던 '2015 한인의 밤' 행사 file 2016.01.18
2017 아리조나 목회자의 쉼과 영성 세미나 안내 file 2017.07.17
2017년 첫 장로회 임원회의, 정기총회 계획안 활발히 논의 file 2017.01.13
2017년 피닉스지역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126건 처리 1 file 2017.12.17
2017년 피닉스지역 첫 순회영사업무, 101건 민원처리 file 2017.03.25
2018 PGA 투어 피닉스 오픈 참관기: 역대 최대관중 71만명 동원한 피닉스 오픈은 골프산업의 게임 체인저 file 2018.02.09
2018년 아리조나 공화당 첫 월례회 file 2018.02.02
2018년 하반기 첫 순회영사업무 실시, 총 223건 민원처리 file 2018.09.14
2019 내셔널 챔피언십 '나오미 오 선수' 품새 금메달 획득 1 file 2019.07.12
2019 재외동포현황, 아리조나 한인인구수는 3만2615명 file 2019.10.11
2021년 재미한인 장학기금 6월18일까지 신청 접수 file 2021.05.07
2022 AAU 전국대회 출전권 걸린 아리조나 지역 예선전 개최 file 2022.04.04
2022 NextGen Leadership Seminar 개최 file 2022.11.07
2023 AAU 아리조나 지역예선 & 챔피언십 대회 '성황' file 2023.02.06
2023년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한인학생 13명 수상 file 2023.11.04
2024 AAU 아리조나 지역예선 & 챔피언십 대회 300명 이상 출전 file 2024.02.17
2024 전국체전 아리조나 대표선수 선발전 및 친선볼링대회 file 2024.05.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