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3-AZ hot issue.jpg

 

 

밤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아리조나의 첫 야간개장 골프장이 등장했다.

템피의 Grass Clippings Rolling Hills 골프장(1415 N mill avenue, Tempe)는 전체 18홀 모두를 조명으로 밝혀 이젠 골퍼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골프를 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피닉스를 중심으로 밸리 내 50마일 반경에는 약 250개의 골프장들이 즐비하지만 그간 밤에 골프를 칠 수 있는 장소는 없었다.

Grass Clippings의 CEO 제이크 호셀턴은 “골프는 모든 경기 중에서 가장 큰 경기장을 지닌 스포츠여서 넓은 필드에 일일히 조명을 비춘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만 우린 코스 곳곳에 78개의 조명기둥을 설치해 드디어 야간 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골프장 내 18홀 모두가 파 3로 변경돼 보다 스피디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야간 골프 운영 시간은 평일엔 오후 10~11시, 주말엔 오전 12~1시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클럽하우스는 수리 후 내년 12월 경 문을 열 계획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아리조나대학교 앞에서 아찔한 역주행 file 2024.09.07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학생들에게 식사 제공하는 NAU file 2019.04.09
자원봉사자들 도움으로 2000마일 떨어진 아리조나 집 다시 돌아온 반려견 file 2018.06.04
자연과 도시 어우러져 곳곳에 매력 포인트 산재한 '투산' file 2018.10.15
자신의 대변을 샘플로 제공하고 한 달에 최대 1200달러 수입? file 2022.03.30
자동차 번호판 가리는 커버 설치하면 9월부터는 단속된다 file 2017.04.15
입양한 아이들 학대하며 유튜브 채널 운영한 피닉스 여성 체포 file 2019.04.05
임신 축하하며 총 쏜 AZ 남성, 산불 일으켜 800만 달러 배상 직면 file 2018.10.15
임신 6개월 몸으로 메사 수영대회 참가한 국가대표 file 2017.04.21
임대아파트 거주 피닉스 주민 5.9%가 강제퇴거 경험 2017.11.10
임금 상승률 전국 1위 불구 메트로 피닉스 주민들 살림은 '팍팍' file 2022.05.10
일찍 찾아온 6월 폭염 '118도 기록하며 50년만에 기록 경신, 더위 속 산행 나섰던 5명 사망' 2016.07.01
일주일 확진자 16만명, 아리조나 오미크론 정점 아직 멀었다 file 2022.01.31
일부 AZ 아동보호시설 식중독균 감염 확산, 개인가정도 조심해야 file 2017.03.10
일본계 40대 여성, 템피 아파트에서 자신의 자녀 둘 무참히 살해 1 file 2021.05.23
일본 할인 소매업체 '다이소' 3월 4일 챈들러 매장 그랜드 오픈 file 2023.03.01
일본 자위대, 아리조나 루크공군기지에서 첫 F-35A 인도 file 2016.12.10
일등석 난동 30대 여성에 AZ 법원 4개월 징역+9200달러 배상금 판결 file 2022.09.17
인플레이션 수치 높은 지역 순위에서 피닉스 광역권 전국 7위 file 2023.02.28
인텔, 오코틸로에 200억달러 투자 신규공장 건설 계획 발표 file 2021.03.30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0 Next
/ 15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