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AGCLCUM4BVNKVKQE3GDVVD2JVM.jpg

 

 

피닉스 경찰은 12월 29일, 여객기와 경찰 헬리콥터에 레이저 포인터를 비춘 혐의로 35세의 윌리엄 힐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은 비행기가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으로 하강할 때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고, 이에 피닉스 경찰 헬기가 출동해 현장을 수색했다.

경찰 헬기가 도착했을 때도 조종석 쪽으로 녹색 레이저가 발사됐고, 경찰은 레이저 빔의 발원지를 추적해 인디애나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에서 힐을 체포했다.

처음엔 범죄사실을 부인하던 힐은 경찰의 추궁에 결국 성능이 얼마나 강력한 지 테스트하기 위해 레이저 빔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2건의 범죄 혐의로 현재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항공기에 레이저 빔을 비추는 것은 중범죄 혐의이며 지난해에만 미 전국에서 9500여건이 발생했고 적발시 1만달러에서 최대 12만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