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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경찰은 12월 29일, 여객기와 경찰 헬리콥터에 레이저 포인터를 비춘 혐의로 35세의 윌리엄 힐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은 비행기가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으로 하강할 때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고, 이에 피닉스 경찰 헬기가 출동해 현장을 수색했다.

경찰 헬기가 도착했을 때도 조종석 쪽으로 녹색 레이저가 발사됐고, 경찰은 레이저 빔의 발원지를 추적해 인디애나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에서 힐을 체포했다.

처음엔 범죄사실을 부인하던 힐은 경찰의 추궁에 결국 성능이 얼마나 강력한 지 테스트하기 위해 레이저 빔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2건의 범죄 혐의로 현재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항공기에 레이저 빔을 비추는 것은 중범죄 혐의이며 지난해에만 미 전국에서 9500여건이 발생했고 적발시 1만달러에서 최대 12만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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