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hiv_aids_treatment.jpg

 

 

아리조나주 보건부에 따르면 2022년 주 내의 HIV(후천성면역결핍증) 신규 감염자 증가율이 20%에 달해 1980년대 후반 HIV/AIDS 대유행이 절정에 달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확진자 증가는 주로 25~34세의 젊은 성인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보건부의 HIV 및 C형 간염 책임자인 리카르도 페르난데스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HIV 검사 건수가 줄었다가 그 이후에는 검사 건수가 늘어나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면서 높은 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IV 감염자들을 치료제인 PrEP 약물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여러 파트너 그룹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페르난데스 박사는 "예전과는 달리 에이즈는 이제 살 수 있는 질환이다. HIV 감염인도 치료제를 잘 복용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면 건강하고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HIV 감염 확인 테스트 키트는 cplc.org/hhs/hiv.php에서 신청할 수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보호종 '사와로 선인장'에 골프샷 날리는 영상 '비난 봇물' file 2020.12.22
보호자 없이 아리조나 지역 국경 떠돌던 4살, 6살 자매 발견돼 file 2021.10.26
보좌관에 대리모 요구한 AZ 8선 연방하원의원, 결국 사퇴 file 2017.12.22
보잉사, 아리조나대 연구소와 조종실 구조 속 열소독 시험 진행 file 2021.01.06
보잉사, 시애틀 소재 계열회사 수천명 AZ 메사로 이동시킬 계획 file 2017.07.06
보우덴 전 단장 "아리조나, 류현진 선발투수진으로 영입하라" 조언 file 2019.12.19
보신탕 처지될 뻔한 한국개 '치치' 밸리 가정에서 입양 file 2016.03.05
별채 있는 주택가치, 피닉스선 평균주택가 보다 149% 더 비싸 file 2021.11.21
별 이유 없이 수도요금 '폭탄' 맞는다면 AZCC에 불만사항 접수 2017.03.10
벤츠차량 기능 오작동에 손가락 잘린 피마 카운티 경찰관, 1500만불 소송 file 2022.02.08
베이조스 주도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에 아리조나 주립대도 참여 file 2021.11.08
베이비부머가 불러올 주택 대란, AZ 선시티는 해결답안 될 수 있을까 file 2019.12.10
베스트 바이, 올해 말 북부 피닉스에 할인 아웃렛 매장 오픈 file 2022.05.24
법원, 멕시코 국경장벽 착공금지에 이어 국방예산 전용도 금지 file 2019.07.20
법무부 경고: 짐 안 내려주고 돈 더 내라는 이삿짐업체 사기 ‘기승’ file 2023.07.17
벌써 겨울시즌? 아리조나 내 스케이장, 스키장 오픈준비 한창 file 2022.11.14
벌떼들 갑작스런 공격에 아리조나 마리나서 1명 사망, 3명 부상 file 2021.08.13
번개 맞은 아리조나 12살 소녀, 아빠의 재빠른 대처로 살았다 file 2022.10.25
버진 갤럭틱, 아리조나주 메사에 제조 시설 임대 계약 체결 file 2022.07.25
버스에서 칼에 찔린 20대, 따라오는 강도 피하려다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file 2023.10.08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