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9-AZ hot issue.jpg

 

 

피닉스 선즈의 케빈 듀란트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듀란트는 1월 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에서 15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로 그는 통산 2만 800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1025경기 만에 세운 기록이다.

NBA 공식 홈페이지가 운영하는 X 계정 NBA 히스토리에 따르면 이는 출전 경기 수 기준으로 네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듀란트는 윌트 챔벌레인(825경기) 마이클 조던(886경기) 카림 압둘-자바(1008경기)에 이어 네 번째 빠른 속도로 이 기록을 세웠다.

이는 1033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한 르브론 제임스보다 빠른 속도다.

기록은 세웠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피닉스 선즈는 이날 98-113으로 지며 26승 20패 기록했다.

데빈 부커가 44득점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듀란트도 듀란트였지만 13개 슈팅 시도해 4개 성공에 그친 브래들리 빌도 아쉬웠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0 Next
/ 15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