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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금요일 밤, 미 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가 경고한 태양풍에서 비롯된 지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아리조나주에서도 멋진 오로라 현상이 관측됐다.

이번 오로라 현상은 플래그스탭, 프레스캇 밸리, 코튼우드, 그룸 크릭 등 지역에서 발생했고, 주민들은 다채로운 하늘의 불빛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SNS에 공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로라의 색은 태양 활동의 수준과 대기 중의 가스에 반응하는 태양의 하전 입자에 따라 달라지고 또한 관련된 가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아리조나 하늘에서는 주로 분홍색과 보라색이 많이 관측됐다. 

한편 미 해양대기청 우주기상예측센터는 지난 10일 약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이 지구를 덮쳤다고 밝혔다. 

21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인해 생성된 G5급 지자기 폭풍은 등급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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