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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TSA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리조나에서 발생한 780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약 19%인 1400여 건이 정지신호를 위반한 차량들이 관련된 케이스들이었다.

이 비율은 네바다, 콜로라도, 뉴욕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며, 미국 전체 정지신호 위반 사망사고 가운데 약 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닉스 시는 이러한 위험한 추세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주의 마리코파 정부 협회는 작년 말 밸리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67번가와 맥도웰 로드, 케이브 크릭 로드와 스위트워터 애비뉴, 27번가와 카멜백 로드 등이 교통사고 다발 최악의 교차로로 선정됐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피닉스, 템피 등 일부 밸리 도시에서는 빨간신호등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의한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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