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grand-canyon-wanderung-warnung.jpg

 

 

한 텍사스 남성이 지난 일요일이던 7일, 그랜드 캐년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7월 7일 오후 2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헤드에서 약 100 피트 아래에 한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출동하는 동안 주위에 있던 등산객들이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사망한 사람은 텍사스주 샌안젤로 출신 5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하바수파이 가든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협곡 정상에 오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는 등산객이 3명이 사망했다.

6월 16일에는 41세 남성이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돌연 사망했고, 6월 29일에는 69세 텍사스 남성이 팬텀 랜치 인근의 실버 다리와 블랙 다리 중간에 있는 리버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숨진 바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코코니노 카운티 검시소와 함께 3건의 등산객 사망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조사 중이지만 온열질환이 사망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캘리포니아 떠난 기업 유치율, 아리조나 전국 3위 file 2016.01.19
갈수록 더 늘어나는 아리조나의 헤로인 마약 중독자 수 file 2016.01.19
피날카운티 셰리프국, 전국 최초로 '고무탄 권총' 도입 file 2016.01.19
AZ 남성, 잃어버린 개 페이스북 사진올려 재회 file 2016.01.19
아리조나에서도 중국투자자 상대 대규모 투자이민 사기사건 조사중 file 2016.01.19
AZ 기업이 내슈빌에서 첫 선 보인 '자동차 자판기' file 2016.01.19
케이브크릭 유명식당 'Buffalo Chip Saloon' 화재로 전소 file 2016.01.19
UofA 미술관에서 30년 전 도난당한 작품, 현 가치는 1억 6000만 달러 file 2016.01.19
스카츠데일 골프장서 60대 캐디 쓰러진 뒤 사망 2016.01.21
아리조나 미성년자 납치감금 성폭행한 혐의 라스베가스 한인남성 체포 1 file 2016.01.21
내년 일자리 증가율, 아리조나가 전국 2위로 예상돼 2016.01.21
ASU 학생그룹, 템피 캠퍼스에서 '콘돔 퀵서비스' file 2016.01.21
연이은 테러에 크게 불안해진 밸리 주민들, 총기 구입 급증 file 2016.01.21
무료 치과진료 행사에 아리조나 주민 2000명 이상 몰려 2016.01.21
ASU 연구결과 "배식줄에 샐러드바 있으면 아이들이 채소 더 많이 섭취" file 2016.01.21
피날카운티 셰리프국장 "주민 스스로 총기무장하라" 권고 file 2016.01.21
아리조나 내 '애완견 독감' 기승, 이미 20여건 보고돼 2016.01.21
'배심원 소환명령서'를 무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16.01.21
아리조나 운하에 빠진 사슴, 올가미 던지기 기술로 구조 file 2016.01.21
38명 사상자 낸 라스베가스 차량돌진사건 사망자는 AZ 여성 file 2016.01.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