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grand-canyon-wanderung-warnung.jpg

 

 

한 텍사스 남성이 지난 일요일이던 7일, 그랜드 캐년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7월 7일 오후 2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헤드에서 약 100 피트 아래에 한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출동하는 동안 주위에 있던 등산객들이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사망한 사람은 텍사스주 샌안젤로 출신 5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하바수파이 가든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협곡 정상에 오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는 등산객이 3명이 사망했다.

6월 16일에는 41세 남성이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돌연 사망했고, 6월 29일에는 69세 텍사스 남성이 팬텀 랜치 인근의 실버 다리와 블랙 다리 중간에 있는 리버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숨진 바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코코니노 카운티 검시소와 함께 3건의 등산객 사망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조사 중이지만 온열질환이 사망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산불 방화 및 총격 혐의 신원미상 남성, 추격조가 뒤쫓는 중 file 2017.07.17
아리조나주 교인 "동성애 이모티콘 넣었으면 십자가 이모티콘도 넣어라" file 2017.07.17
기내에서 태어나 평생 '무료 항공권' 얻은 행운의 피닉스 아기 file 2017.07.17
아리조나 한 가게에서 엉덩이 더듬으며 성추행했던 남성의 최후 file 2017.07.17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 아리조나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부상 2017.07.17
몬순 시즌 시작됐다는데 밸리에 본격적인 비는 언제 오나? 2017.07.17
아리조나 도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 해마다 증가추세 2017.07.17
라스베가스 '7/1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판매 실시, 아리조나 들여오면 단속대상 2017.07.17
AZ 여성 연방하원의원이 민소매 입고 의사당에 선 이유는? file 2017.07.22
메사 남성, 비디오 게임 같이 안 해준다는 이유로 형 살해 file 2017.07.22
아리조나 국경 펜스 넘으려던 멕시칸 여성, 줄에 매달려 '대롱대롱' file 2017.07.22
밸리에 몰려온 썬더스톰 '침수, 정전, 항공기 이착륙 제한' 등 피해 file 2017.07.22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뇌종양 진단받고 수술 file 2017.07.22
외국인 투자자 주택구매, 전국에서 아리조나가 다섯번째 많아 2017.07.22
페이슨 인근 톤토국유림 돌발홍수 발생, 급류에 10명 사망 2017.07.22
돌발홍수로 숨진 아리조나 일가족 10명 장례식...생일파티중 참변 file 2017.07.29
피닉스 출신 '린킨파크' 밴드 보컬 베닝턴, 자택에서 자살 '충격' file 2017.07.29
노던아리조나대학 교수 "반려동물과 대화가능 통역기 개발될 것" file 2017.07.29
유튜브 TV 서비스, 7월 20일부터 피닉스지역에서도 시작 file 2017.07.29
무슬림 변호사, AZ 연방상원 출마에 저주와 비난 폭주 file 2017.07.29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