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R.png

 

아리조나 주립대학(ASU)이 U.S. News & World Report의 2025년 연례 대학 순위에서 10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선정됐다.

ASU는 혁신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순위가 도입된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유일한 대학으로 기록됐다.

마이클 M. 크로우 ASU 총장은 "10년간 동료들로부터 최고의 혁신 순위를 받는 것은 우리의 전반적인 혁신 마인드셋이 기관의 정체성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확인해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혁신적인 대학 순위에는 ASU에 이어 조지아 공과대학,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카네기 멜론 대학교, 조지아 주립대학이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ASU는 이번 2025년의 전체 순위에서 121위에 기록되면 지난해보다 16계단 하락했다. 

한편 투산에 자리한 아리조나 대학교(UofA)는 같은 조사에서 아리조나주 내 1위 학교로 등극했다.

UofA는 U.S. News & World Report 전체 순위에서 109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다. 

특히 경영정보시스템(MIS) 부문에선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 이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부 아리조나 대학교(NAU)는 전국 순위 244위에 올랐다. 

또한,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지만 인문학 학위가 절반 미만인 대학의 지역 순위에서 아리조나주 프레스캇에 위치한 엠브리-리들 항공대학이 서부 지역에서 1위에 랭크됐다. 


  1. 미 대선 아리조나의 결과 좌우할 라틴계 유권자들 영향력 더 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표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미국 최대 스페인어 방송 유니비전이 주최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이민 및 의료 관련 자신의 공적을 내세웠다.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라틴계는 2020...
    Date2024.10.18
    Read More
  2. 아리조나 방문해 반 트럼프 공화당원들에게 손짓하는 해리스

    해리스 부통령도 지난 11일 아리조나를 방문해 집회를 열고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공화당 의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가진 유세에서 "나는 '예'라고만 말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나...
    Date2024.10.18
    Read More
  3. 아리조나 다시 찾은 트럼프 “국경 보안요원 1만명 증원하겠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 보안 요원을 1만명 증원하기 위해 이들의 임금 인상과 보너스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아리조나주 프레스캇 밸리에서 열린 집...
    Date2024.10.18
    Read More
  4. 검찰 엄중 경고 “청소년들, 장난으로라도 학교 테러 메시지 올리지 마”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9월 26일 “또 다른 청소년 한 명이 학교 상대로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체포돼 처벌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10대 소년으로 알려진 이 청소년은 9월 25일 학교 테러 위협 혐의로 체포돼 청소년 사...
    Date2024.10.15
    Read More
  5. 내년부터 IRS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 아리조나에서 사용 가능

    국세청(IRS)이 내년부터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인 다이렉트 파일 서비스 지역을 올해보다 두 배 확대한다. IRS는 최근 다이렉트 파일 서비스 지역을 현행 12개 주에서 24개 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아리조나주를 포함해 캘리포니아, ...
    Date2024.10.15
    Read More
  6. 그랜드캐년 절벽서 요가한 여성에…"왜 거기까지" 비난 봇물

    세계적 관광 명소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에서 한 여성이 절벽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랜드캐년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른 미국의 대표 관광 명소다...
    Date2024.10.14
    Read More
  7. 경찰 “ATM이나 주유소에선 Tap to Pay 방식으로 결제하세요”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경찰은 10월 3일 목요일, ATM 카드 스키머 범죄와 관련해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고 1명은 수배 중이라고 발표했다. 카드 스키머 범죄는 주유소나 ATM 카드기기 등에 몰래 특수장치를 설치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
    Date2024.10.14
    Read More
  8. ‘충격의 ERA 27위’ 아리조나 디백스, 투수코치진 ‘싹 물갈이’

    매우 큰 불균형 속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루지 못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칼을 꺼내 들었다. 아리조나가 투수 관련 코치진 물갈이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 아리조나가 투수코치, 보조 투수코치, 불펜코치를 모두 해임했다고...
    Date2024.10.14
    Read More
  9. 병원 오진으로 독사에 물린 지 30시간만에 치료받은 아리조나 소녀

    독사에게 물린 아리조나의 7세 소녀가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이 발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에 사는 앨리 브래스필드(7)는 가족들과 길버트 지역공원에서 놀던 중 풀밭에 걸려 넘어졌다가 일어났다. 그런데 다음날 왼쪽 다리가 ...
    Date2024.10.13
    Read More
  10. 피닉스에서 대형 ‘트럼프 나체 모형’ 반짝 전시됐다 철거돼

    지난 10월 4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나체 모형이 잠시 전시된 후 철거됐다. 이 모형은 24번가와 워싱턴 스트리트 교차로 한 공터에 전시됐으며 트럼프가 기중기에 매달려 나체로 서 있는 모습이다. 높이 43피트, 무게 6000파운드인 이 모형엔...
    Date2024.10.13
    Read More
  11.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길버트 전국 31위로 아리조나 최고점

    미국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400건 이상의 총기 난사 사건과 약 2만5000건의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내가 사는 곳은 이런 위험으로부터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 이런 가운데 월렛허브(WalletHub)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월렛...
    Date2024.10.12
    Read More
  12. "가자 어린이에게 내 왼팔을 바친다"…아리조나 출신 남성, 시위서 분신

    미 주요 도시에서 5일, 가자전쟁 1년을 앞두고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 지원 중단과 휴전 요구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아리조나 출신의 한 남성 시위 참가자가 분신을 시도했다. AFP통신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이 참가한 ...
    Date2024.10.12
    Read More
  13. '한국계QB' 아리조나의 카일러 머리, '슈퍼볼QB' 퍼디에 역전승

    카일러 머리가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 연패의 사슬을 끊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머리는 6일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49ers의 경기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며 24-23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상대팀 49ers 쿼터백인 퍼디는...
    Date2024.10.12
    Read More
  14. 아리조나주립대(ASU), 10년 연속 혁신적 대학 1위로 선정

    아리조나 주립대학(ASU)이 U.S. News & World Report의 2025년 연례 대학 순위에서 10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선정됐다. ASU는 혁신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순위가 도입된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유...
    Date2024.10.08
    Read More
  15. 10월~12월 아리조나 고지대 도로 운전시 동물과의 충돌 주의해야

    아리조나주 피오리아 북쪽의 레이크 플레전트 근처를 운전하다 보면 야생 당나귀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멋진 광경이지만 운전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최근 한 주민은 레이크 플레전트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이 당나귀와 충돌한 사...
    Date2024.10.08
    Read More
  16. 출소한 당일 어머니 살해하고 참수한 아리조나 남성, 경찰에 체포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한 아파트에서 25세 남성이 49세 어머니를 살해하고 목을 절단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의자는 알레한드로 다비드 곤잘레스(25)로, 49세의 어머니 헤수스 크루즈 루비오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9월 27일 금요일...
    Date2024.10.07
    Read More
  17. 조이스대학, 3년만에 간호학 학사 딸 수 있는 속성 프로그램 확대

    아리조나의 간호사 지망생들이 이제 3년 만에 간호학 학사(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BSN)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이스 대학교(Joyce University of Nursing and Health Sciences)는 아리조나에서 3년 수료 과정의 BSN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Date2024.10.07
    Read More
  18. 공화당 소속 아리조나 전 연방상원의원 플레이크, 해리스 공식지지

    공화당 소속의 아리조나주 전 연방상원의원 제프 플레이크가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그녀의 외교 정책 이해와 엄격한 국경 통제 제안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ABC 뉴스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
    Date2024.10.07
    Read More
  19. 그랜드캐년서 열린 특별한 시민권 선서식, 30명 미국 시민돼

    지난 9월 27일, 11개국에서 온 수 십명이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시민권 선서를 하는 특별 세라모니가 열렸다. 이날 그랜드캐년에서는 아리조나주 법원이 시민권 선서식을 개최해 필리핀, 인도, 캐나다 등지 출신의 이민자 30명이 미국 시민이 됐다. 그랜...
    Date2024.10.06
    Read More
  20. 아리조나 방문한 해리스 "불법입국 단속·인도적 이민시스템 다 잡아야”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27일 불법 이민자 다수 유입의 통로인 남부 국경의 안정화와 적법한 이민 시스템 정비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선언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11월5일 대선을 39일 앞둔 이날 멕시코와의 접...
    Date2024.10.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61 Next
/ 161
롤링배너1번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