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반려견 주인들이 매년 라이센스를 갱신해야 한다.
카운티 법에 따르면 모든 반려견은 생후 3개월 이상이 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실종 시 빠른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센스 비용은 지역 동물 보호소 운영 및 동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그렇다면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 품종과 이름은 무엇일까?
마리코파 카운티의 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순위가 나왔다.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 품종 TOP 5
단모 치와와(3만4064마리)
래브라도 리트리버(2만8852마리)
저먼 셰퍼드(2만2216마리)
골든 리트리버(1만5621마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1만5146마리)
가장 인기 있는 수컷 반려견 이름 TOP 3
맥스(4074마리)
버디(3785마리)
찰리(3359마리)
가장 인기 있는 암컷 반려견 이름 TOP 3
벨라(6508마리)
데이지(4606마리)
루시(427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