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네바다에 위치한 라스베가스점을 다가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에 공식개점한다.
H마트 라스베가스점은 약 53,395 (sqft)로 운영되며, 2620 S Decatur Blvd에 위치한다.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H마트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H마트 라스베가스점에서 특정 금액 이상 구매시, H마트 STATE BAG 등 다양한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50달러 이상 구매 시 특정 상품을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세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H마트 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H마트 신년달력과 보온 머그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증정품은 재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네바다 라스베가스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H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마트 라스베가스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식 순두부 전문점 ‘한모 순두부’, 한식 국밥 전문점 ‘무봉리 순대국’, 분식 전문점 ‘조폭 떡볶이’, 일식 전문점 ‘사쿠’ 그리고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타이거 슈거’ 등 총 7개의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H마트 라스베가스점 푸드홀은 아시아의 캐주얼한 문화를 반영함으로써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H마트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쇼핑몰 방문객들에게도 수요가 높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및 사진 제공: H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