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불법 불꽃놀이 처벌 수위 높이자” 청원에 2만7000여명 동참

    불법적인 불꽃놀이를 보다 강력하게 처벌하자는 청원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일을 전후해 벌어진 불꽃놀이 폭죽소리에 놀라 집을 뛰쳐나온 뒤 마리코파 동물보호소에 수용된 강아지의 숫자는 330여 마리로 이 중 내장 마이크로칩이나 목걸이가 있는 ...
    Date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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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망했더라도 끝까지 추적한다” 경찰 '프레스캇서 발생한 36년 전 미제살인사건, 용의자 무덤 파헤쳐 DNA 확인 '

    1987년 6월 13일 이른 아침 아리조나주 중부 프레스캇의 썸뷰트 트레일. 23세 여대생 캐서린 캐시 스포시토(하단 사진)은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한 뒤 하이킹을 하다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했다. 그가 비명을 질렀고 등산객들이 달려왔지만 목숨을 구할 수...
    Date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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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로운 주립공원 방문해 보세요” 로킹 리버 랜치 2/9일 개장

    아리조나주 중부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주립공원이 2월 9일 개장한다. 피닉스에서 북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캠프 버디에 위치한 로킹 리버 랜치 주립공원은 209에이커 규모로, 하이킹, 낚시, 캠핑을 즐기고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Date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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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에 보관중인 퇴역 전투기들 우크라에 지원하자” 주장 대두

    미 국제전략연구소(CSIS)의 베냐민 젠슨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아리조나주 투산의 퇴역 군용기 보관장에 있는 무기들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16 전투기 지원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당장 우크라...
    Date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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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이들이 뒷마당 수영장에 빠지면 비명이나 울음소리 조차 들리지 않습니다”

    지난 5월 2일 피닉스의 67th 애비뉴와 로우어 벅아이 로드 교차로 인근 한 주택 수영장에서 3살 여아 2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두 아이의 아버지는 수영장에 빠진 아이들을 발견하자마자 911에 신고했으며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
    Date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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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디서 왔니?” 레이더에도 포착된 피닉스 상공의 엄청난 박쥐떼

    6월 29일, 엄청난 규모의 박쥐떼가 하늘을 뒤덮는 모습이 피닉스 지역에서 포착됐다. 수천 마리는 돼 보이는 박쥐떼들은 이날 피닉스의 빌트모어 지역에 출몰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 지 국립기상청 레이더에도 녹색 구름 모양으로 선명히 잡힐 정도였다....
    Date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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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엄마, 살려 줘!” AI 보이스피싱에 아리조나 엄마 큰 낭패 볼 뻔

    인공지능(AI)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 속 목소리를 이용해 실감나는 사기 행각으로 가족과 지인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12일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사는 제니퍼 데스테파노는 &l...
    Date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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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여긴 먹을 게 있을까” 골프장 쑥대밭 만든 하벨리나떼 습격

    혹시 농사를 지으려고 갈아 엎어 놓은 걸까? 사실 이 사진은 아리조나주 세도나에 있는 세븐 캐년즈 골프 클럽의 필드를 찍은 것이다. 평소 좋은 잔디 품질을 유지해온 이곳이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된 이유는 바로, 야생동물인 하벨리나 때문이다. 짧은 다리...
    Date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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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올해는 아수라장” PGA 피닉스오픈 54명 체포 211명 퇴장조치

    “모든 홀이 통제불능이었다.” 안병훈(33)이 올해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사흘째 경기를 끝낸 뒤 소셜미디어(SNS)에 남긴 말이다. 그는 “수년 동안 피닉스오픈에서 경기했고 오늘 전까지는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느낀 건 안...
    Date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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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위험한 아리조나의 도로” 보복운전 총격사건 전국 최고수준

    아리조나주 도로 위에서의 로드 레이지(Road Rage), 이른 바 보복운전과 관련한 총격사건이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로 위에서의 신경전이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보복운전 총격사건은 전국적으로도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아리조나주 발생건수는 전국 최...
    Date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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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젠 밤에도 골프 즐겨요” 아리조나 첫 야간개장 골프장 템피에 오픈

    밤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아리조나의 첫 야간개장 골프장이 등장했다. 템피의 Grass Clippings Rolling Hills 골프장(1415 N mill avenue, Tempe)는 전체 18홀 모두를 조명으로 밝혀 이젠 골퍼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골프를 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
    Date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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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전기요금 밀려 단전할 것” 전력회사 직원 사칭하는 전화사기 ‘기승’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회사 직원을 사칭하며 전기요금이 밀려 단전을 하겠다는 협박성 전화 사기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7월 20일 트레이시 클리포드는 SRP 서비스센터라고 발신자 번호가 찍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
    Date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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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죽고 싶어?” 분노운전한 뒤 상대 운전자에 총 겨눈 남성 체포

    아리조나주 서프라이즈 경찰은 12월 15일, 분노운전 끝에 19세 젊은 여성에게 총을 두 번 겨눈 40세의 찰스 배스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 여성인 밤바는 12월 5일, 동생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후 도로 상에서 차선을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범행 용의...
    Date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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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직업이 뭔가요?” 이 질문 하나로 큰돈 버는 투산 출신 청년

    “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what do you do for a living?) 이 간단한 질문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는 청년이 있다. 아리조나주 투산 출신의 틱톡 인플루언서 다니엘 맥(26)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틱톡 팔로워 수는 현재 1380만명을 넘어...
    Date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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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 직접 고르고 잘라서 장식해 보세요~”

    아리조나 주민들은 10월 12일부터 카이밥 국유림(Kaibab National Forest)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자를 수 있는 허가증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세 곳의 레인저 구역에서 최대 5그루의 나무를 자를 수 있...
    Date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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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피닉스에서도 첫 해 우승하겠습니다” 선즈의 새 감독 각오

    “지옥에서 온 것 마냥 매일 싸우겠다” 피닉스 선즈 21대 감독 프랭크 보겔 감독이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보겔 신임 감독은 6일 피닉스 선즈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보겔 감독은 인디애나, 올랜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Date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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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불가마 아리조나 여름에도 좋은 점은 있다!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아리조나의 긴 여름이 시작됐다. 흡사 찜질방의 불가마를 떠올리게 하는 아리조나의 극한 여름은 항상 나쁘기만 한걸까? 좋은 면은 없는걸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년 찾아오는 혹독...
    Date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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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해피엔딩은 존재한다” 12년 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아리조나 강아지

    오래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강아지의 반응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아리조나 지역 여러 언론들은 12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었지만 가족을 잊지 않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동물 보호관리국은 8월 30일 공식 페이...
    Date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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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가뭄에 물 공급 끊긴 아리조나주 리오 버디 풋힐스 "우린 어떻게 살라고?"

    미 남서부 지역 수천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콜로라도강이 오랜 가뭄으로 말라붙으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콜로라도강 가뭄의 여파로 상수도가 끊기는 타격을 받고 있는 아리조나주 스카...
    Date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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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슴 훈훈해지는 한 아리조나 경찰관의 따뜻한 입양 스토리

    2년 전 학대 가정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구해냈던 아리조나주의 한 경찰관이 아이의 '진짜 가족'이 됐다. 지난 3일 ABC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킹맨 경찰서의 부서장 브라이언 자크 씨와 4살 카일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2018년 3월 당시 경사...
    Date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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