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아리조나 Q-스쿨 마지막 날 클럽 잃어버린 선수, 63타 치고 '합격'

    골프 선수들이 꾸는 악몽 중에는 중요한 대회 직전에 클럽을 도난당하는 꿈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퀄리파잉 스쿨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실제로 클럽을 잃어버린 선수가 있었다. 9일 아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열린 ...
    Date2018.12.18
    Read More
  2. 아리조나 MVD국, '리얼아이디(Real ID)' 발급 시작

    연방정부가 요구하는 리얼아이디(Real ID)법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신분증 발급이 아리조나에서도 시작됐다. 아리조나 MVD국은 "지난 4월1일(금)부터 피닉스, 투산, 프리스캇, 플래그스탭에 위치한 운전면허사무국에서 기존의 운전면허증을 리얼 ID로 대체하기...
    Date2016.04.17
    Read More
  3. 아리조나 I-17 도로, '미국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웨이'에 포함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웨이' 리스트에 아리조나 하이웨이 2개가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소프트웨어 회사 '텔레트랙 네이브먼'은 지난 2016~2019년 사이 미 전국 하이웨이를 대상으로 마일당 교통 사망사고 건수를 조사해 순위를 ...
    Date2021.05.10
    Read More
  4. 아리조나 APS 변전소 폭발사고 진화작업하던 소방관 8명 부상

    지난 4월 19일 아리조나의 APS 변전소 내 ESS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19일 아리조나의 전력회사 APS 변전소에서 ESS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시설은 APS가 2017년에 태양광 2MW, ESS WMh 용량을 설...
    Date2019.04.30
    Read More
  5. 아리조나 8개 도시, 코로나 후 실업률 회복 잘된 10대 도시 리스트에 포진

    미 전국에서 가장 실업률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는 도시들이 아리조나주에 대거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경제 분석업체 월렛허브는 전국에서 어느 도시들이 코로나 19 충격을 극복하고 가장 빠르게 실업률을 회복하고 있는지 조사해 지난 4월 27일 그...
    Date2022.05.18
    Read More
  6. 아리조나 80대 노인, 골프 카트 끌고 아찔한 하이웨이 역주행

    아리조나의 80대 남성이 골프 카트를 끌고 하이웨이에 잘못 들어서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DPS)은 23일 오전 챈들러 지역에서 202번 하이웨이로 길을 잘못 든 골프 카트가 있어 운행을...
    Date2018.09.04
    Read More
  7. 아리조나 70대 남성, 40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

    40년간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두 건의 여성 살해용의자로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살며 자동차 딜러를 하던 70대 남성이 체포된 뒤 기소됐다. 1979년 줄리아 우드워드(당시 21세)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8월 아리조나주 야바파이카운티에서 체포된 찰스 게리...
    Date2019.12.02
    Read More
  8. 아리조나 5살 천재 헤어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아리조나 주 스카츠데일에 사는 다섯 살 '매그놀리아'가 SNS에 올린 영상이 인기다. 영상 속에서 매그놀리아는 정성스레 땋은 머리를 노련하게 핀으로 고정하더니 멋진 올림머리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마네킹의 긴 머리카락을 아주 ...
    Date2016.08.12
    Read More
  9. 아리조나 3개 주립대 '돈줄' 외국 유학생 등록수 감소세 '뚜렷'

    아리조나 주립대학들의 외국 유학생 등록수가 상당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ASU, UofA, NAU 등 아리조나 주립대학들이 최근 발표한 학생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 모두 외국 유학생 등록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SU의 경우 2016년 ...
    Date2019.11.26
    Read More
  10. 아리조나 30대 남성, 폐쇄된 수영장 워터슬라이드에 끼여 사망

    아리조나의 30대 남성이 워터슬라이드 튜브에 몸이 끼면서 갇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2살 라이언 켈리는 폐쇄 중인 스카츠데일의 '엘도라도 아쿠아틱 & 피트니스 센터'에 몰래 들어갔다가 워터슬라이드 튜브 내에 갇혀 목숨을 잃었다. 밤 12...
    Date2020.08.24
    Read More
  11. 아리조나 20대 주지사 제인 디 헐, 남편과 같은 날 하늘나라로

    아리조나주 제20대 주지사이자 두번째 여성 주지사였던 제인 디 헐 전 주지사가 4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노환으로 인해 자연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헐 주지사의 남편인 테리 헐 박사 역시 같은 날 몇 시간 차이를 두고 노환으로 부인과 함께 세상...
    Date2020.04.27
    Read More
  12. 아리조나 1일 확진자 2000명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사재기 다시 시작

    아리조나주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10월초부터 아리조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내기 시작해 10월 중순을 지나서는 1일 확진자가 1000대 선을 계속 유지해왔다. 11월 들어서는 그 수치가 더욱 증가...
    Date2020.11.17
    Read More
  13. 아리조나 13세 소녀, 산책 중 이웃집 개떼 12마리에 물려 사망

    아리조나주에서 13세 아동이 이웃 주민이 기르는 개 떼에 물려 사망했다. 15일, 나바호타임스 등 언론들은 부검 결과 지난 5월 16일 아리조나주 나바호 네이션에서 숨진 채 발견된 리사 로즈 업쇼(13)가 이웃집에서 기르던 개 떼에 물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Date2021.08.09
    Read More
  14. 아리조나 105도 폭염 속 방전된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

    아리조나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화씨 10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힌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깬 뒤에야 구조됐다. 22일 아리조나 패밀리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
    Date2024.07.02
    Read More
  15. 아리조나 '팔로 버디 원전' 수소에너지 생산 허브로의 기능도 추가

    수소를 대량 생산하면서도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다. 수소경제 활성화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원전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태양광&midd...
    Date2022.03.22
    Read More
  16. 아리조나 '심술고양이' 커피회사와 상표권 놓고 법정 다툼

    아리조나의 유명스타 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심술궂은 고양이)의 판권과 상표권 침해와 관련된 소송이 진행중이다. 독특한 외모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그럼피 캣은 지난 2012년 한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시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유...
    Date2016.09.24
    Read More
  17. 아리조나 '스포츠 도박' 허용 후 두달간 8억달러 배팅에 사용

    지난해 4월 일명 '스포츠 도박 합법화 법안'인 SB 1797이 승인된 이후 아리조나에서도 2021년 9월부터 실제로 '스포츠 도박'이 허용됐다. '스포츠 도박' 실시 이후 얼마나 많은 돈들이 겜블에 사용됐을까? 벳아리조나닷컴이 1월 3일 ...
    Date2022.01.11
    Read More
  18. 아리조나 '더이상 보수적이지도 않고 공화당 우세 주도 아니다'

    현재 공화당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는 아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등 미 서부 지역 주들이 이민 유권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10년 후에는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LA타임스는 아리조나 등 미 서부 지역의 공화당 지지 주들이 캘리포...
    Date2016.02.29
    Read More
  19. 아르페이오 국장, '인종차별 중단' 법원 명령 무시해 형사재판 직면

    자칭 '미국에서 가장 센 보안관'인 아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조지프 아르페이오(84) 국장이 인종차별을 중단하라는 연방 법원의 명령을 무시해 형사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다. 14일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지법 머리 스노 판사는 전날 아르...
    Date2016.05.24
    Read More
  20. 아르테미스 달 탐사 우주비행사들, 아리조나 분화구 지형서 모의훈련

    미 항공우주국(NASA)가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주비행사들을 위해 아리조나주에서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우주비행사들이 달의 지질을 조사하고 능숙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의 명...
    Date2024.06.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