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밸리 도시들에서 최근 들어 신규 단독주택 건설허가 건수 감소 추세

    최근 몇 달 동안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 도시들에서의 신규 단독주택 건설허가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럴 아리조나 홈빌더 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월을 비교하면 밸리 내에서의 단독주택 건설허가 건수는 9.4% 감소를 기...
    Date2021.10.20
    Read More
  2. 밸리 도시들 렌트비 여전히 고공행진, 스카츠데일은 첫 전국 10위 진입

    밸리 주요 도시들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렌트 주선업체인 '줌퍼'가 최근 발표한 미 전국 2월 아파트 렌트비 순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에선 처음으로 스카츠데일이 전국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022년 2...
    Date2022.03.10
    Read More
  3. No Image

    밸리 도로위 다툼 '보복운전' 증가, 참는 게 최상의 대처법

    옆 차선에 있던 차가 신호도 켜지 않고 위험하게 갑자기 내 앞으로 끼어든다면? 정상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뒤에 바짝 따라붙은 차가 상향등을 신경질적으로 켜면서 비키라는 신호를 보낸다면? 아마 많은 운전자들은 이런 경우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면서 저절로...
    Date2017.10.16
    Read More
  4. No Image

    밸리 내에서 위조지폐 사용 증가...사업체들 주의해야

    최근 밸리 내에서 위조지폐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사업체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가장 최근 위조지폐 사용범죄 발생은 지난달 32nd 스트리트와 벨 로드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한 멕시칸 레스토랑에서다. CCTV에 찍힌 화면에는 2명의 백인 ...
    Date2017.09.14
    Read More
  5. 밸리 내 주민 평균소득 가장 높은 도시 1위~10위까지 순위

    밸리 내에서 주민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지난해 말 아리조나 경제국은 주민들의 연 평균소득만을 기준으로 각 도시별 순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주민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 10위에는 굿이어(7만 293달러)가 올랐다. 9위에는 챈들러(7...
    Date2016.01.21
    Read More
  6. 밸리 내 마켓들, 자꾸만 사라지는 쇼핑카트 문제로 '골머리'

    밸리의 마켓들이 사라지는 쇼핑카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아리조나 푸드 마켓팅 연합의 마크 밀러 회장은 "밸리의 마켓들이 분실되는 쇼핑카트 때문에 운영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다는 건 이미 업계에선 잘 알려진 이야기"라고 전했다. 밀러 회장은 ...
    Date2023.01.31
    Read More
  7. 밸리 낮 최고기온 114~116도 넘나드는 주말 폭염 이어져

    밸리지역에 기록적 수준의 폭염이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989년 이후 처음으로 피닉스의 기온이 7월 13일(월) 오후 2시 40분경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화씨 114도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12일 일요일 오후 4시37분쯤 기온이 116도까지 치솟...
    Date2020.07.18
    Read More
  8. 밸리 곳곳에서 차량 촉매변환기 떼어가는 절도사건 크게 늘어나

    메사시 주민인 나타샤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SUV 차량에 시동을 걸었을 때 마치 머플러가 떨어진 것처럼 큰 소음이 들렸다. 집으로 돌아와 이 사실을 남편에게 전했고 차 아랫부분을 살펴본 남편은 도둑...
    Date2021.09.08
    Read More
  9. 밸리 곳곳 연말 빛의 향연 '할리데이 라이트' 이벤트 진행중

    코로나19 재확산이 걱정되는 속에서도 연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의 향연 '할리데이 라이트' 이벤트는 밸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 피닉스 동물원 Zoo Light(드라이브 스루/1월 31일까지): 차량당 입장료 멤버 60달러, 비멤버 75달러 ...
    Date2020.12.07
    Read More
  10. 밸리 경찰관들, 업무수행중 부상에 사망까지 잇달아 발생

    12년 경력의 피닉스 경찰 베테랑 경관이 10대 절도 용의자와 총격전으로 부상을 당한 지 하루만에 숨졌다. 피닉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죽은 데이빗 글래서 경관(사진)은 18일 오후 2시 반 경 아버지 소유의 총기를 아들이 훔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라빈 지역...
    Date2016.06.03
    Read More
  11. 백화점 찾았던 AZ 남성, 떨어진 거대 유리조각에 부상 '날벼락'

    백화점을 찾았던 한 남성이 천장에서 떨어진 큰 유리조각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6월 26일(토) 오후 글렌데일에 위치한 애로헤드 타운 센터 몰에서 발생했다. 백화점 내 3층 높이 천장에 설치된 장식용 유리가 갑자기 금이 가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Date2021.07.05
    Read More
  12. 백신 접종률 조사에서 아리조나는 46위에 랭크, 전국 최하위권

    아리조나주의 백신접종률이 미 전국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인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백신접종률 순위'를 주별로 분석했는데, 그 결과 아리조나주는 34.86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조사대상 51개...
    Date2019.10.13
    Read More
  13. 배터리업체 코레 파워, 아리조나에 12GWh 배터리 셀 공장 건설

    전기차 배터리 셀 기술 개발업체인 코레 파워(KORE Power)가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 리튬이온배터리 제조시설을 건설한다. 코레 파워는 이 공장이 미국 회사가 100% 소유한 최초의 미국 배터리 공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
    Date2021.08.30
    Read More
  14. 배출가스 없고 소음 적은 메사시 첫 전기 소방차, 공식 시운전 돌입

    아리조나주 메사시 소방서가 공식적으로 첫 전기 소방차 시운전에 돌입했다. 전기 소방차는 메사시 남동쪽에 있는 소방서 221에 배치됐다. 시운전 행사에 참석한 존 자일즈 메사 시장은 “전기 소방차는 소방관들이 독소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여 줄 것이...
    Date2024.01.17
    Read More
  15. 배우 조니 뎁, ASU 강연회에서 트럼프 후보 비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아리조나에서 가진 강연회를 통해 미국 공화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버릇없는 꼬마'로 표현했다. 언론들은 조니 뎁이 3월12일 아리조나 주립대학(ASU) Gammage에서 진행된 강연회 Q&A 시간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했...
    Date2016.03.20
    Read More
  16. 배설물 범벅 장애견 55마리 방치한 챈들러 여성 동물학대죄로 기소

    아리조나주 챈들러에서 동물구조소를 운영하던 여성이 동물 학대 및 노인 학대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쿠퍼와 페코스 로드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가정집을 동물구조소로 사용해온 에이프릴 맥러플린은 보호해오던 장애견들을 돌보지 않고 방치한 혐의로 ...
    Date2023.10.03
    Read More
  17. 방화 저지른 11살 아리조나 아동,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 위기

    11살 아리조나 소년이 방화로 인해 중범죄 기소가 될 처지에 놓였다. 야바파이 셰리프국은 "지난 5월 22일 레이크 몬테주마 인근 한 지역에서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11살 소년에 대해 건물 방화, 범죄 손해, 부주의한 실화 등 네 건의 중범죄 혐의 적용을 검...
    Date2021.06.08
    Read More
  18. 방탄유리로 둘러싼 스티븐 시걸 아리조나 저택 매물로 나와

    왕년의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의 아리조나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케어프리 랜치 산기슭에 자리한 이 저택이 339만5000달러에 주택시장 매물로 리스팅 됐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저택은 2010년 지어진 것으로 건평 9000스퀘어피트에 대지는...
    Date2021.05.11
    Read More
  19. 방 정리하라는 말에 아리조나 11세 소년 할머니 쏘고 자살

    아리조나주의 11살 소년이 자택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할머니(65)의 머리를 총으로 쏴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방을 정리하라고 한 것에 반발하면서 벌인 일로 경찰은 보고 있으며 그 소년은 범행 직후 지니고 있던 총으로 자살했다. 사...
    Date2018.11.13
    Read More
  20.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배짱 좋게 내디딘 발끝이 자꾸만 오그라든다. 몸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양쪽 난간으로 쏠린다. 홍해 바다 갈라지듯 앞선 이들은 하나같이 난간쪽으로 몰려 있다. 두꺼운 유리바닥이 튼튼하게 지탱해주지만 아찔한 천길 낭떠러지가 발...
    Date2018.07.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