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2030년 아리조나 간호사 5만명 부족 '3년 속성 간호학과 인기'

    향후 10년을 전후해 아리조나주에서는 '간호사 모시기 대란'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미국 간호사협회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4년 동안 전국 병원에 필요한 간호사 수는 100만명 이상이다. 아리조나 지역 의료계는 오는 2030년이 되면 5만명 가량의 ...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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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해 아리조나 경제성장률 5.8%로 전국에서 4위 기록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지난 10일과 13일 전국 50개 주의 경기 동향 및 선행지수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경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앞선 12개월 동안 5.8% 성장해 테네시, 앨라배마, 네바다에 이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평균...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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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만5000건 신규건설 허가에도 불구 '아리조나 주택 부족' 여전

    아리조나를 포함한 전국 22개 주에서 여전히 주택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분석에 따르면 아리조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네바다.유타.매사추세츠주와 워싱턴DC 등의 주택 공급이 수요를 크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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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투산의 간호사 여성, 세계적인 보스톤 마라톤에서 '깜짝 2위' 달성

    지난 16일 개최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 부문 2위 수상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사라 셀러(26). 전문 마라토너가 아닌 일반인 참가자로 2시간 44분 4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데시리 린든으로 올림픽 마라톤에 2번이나...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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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 유마 재배 상추 먹고 전국 16개주 53명 식중독

    아리조나 유마에서 재배된 로메인 상추가 전국적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 질병통제국은 4월 13일(금) 발표를 통해 "유마에서 재배된 상추를 먹고 식중독으로 인해 전국 16개 주에서 53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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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 6월 1일부터 5~10달러 인상

    그랜드 캐년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리조나 주요 국립공원 입장료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미 국립공원 서비스국이 4월 12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우선,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는 오는 6월 1일부터 인상된다. 차량당 입장료는 기존의 30달러...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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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부밸리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 '웨스트게이트' 매물로 나와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Westgate Entertainment District)이 매물로 나왔다. 밸리 서부에 대표적인 쇼핑문화 복합공간인 '웨스트게이트'의 판매가격은 1억4200만 달러이다. 매매를 맡은 CBRE 사에 따르면 '웨스트...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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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큰 덩치에 입양 망설였던 아리조나 강아지, 주인집 아들 목숨 구해

    너무 큰 덩치 때문에 하마터면 입양되지 못할 뻔했던 아리조나의 강아지가 새 주인 아들의 목숨을 구하며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0일 데일리커리어는 입양이 되자마자 새 주인의 6살짜리 아들 목숨을 구한 강아지 예티(Yeti)의 이야기를 전했다....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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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공립학교 교사 시위 압박에 아리조나 주지사 20% 임금 인상 약속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12일 임금 20% 인상을 요구하며 워크-인 시위에 돌입한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20% 임금인상을 약속했다. 듀시 주지사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수업을 거부하는 워크-아웃 시위에 들어가겠다는 교사연합의 위협이 있은 후 올...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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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피닉스의 렌트 세입자들, 아파트 보다 주택 선호 경향 '뚜렷'

    피닉스 주민들은 아파트 렌트 보다는 단독주택 렌트를 더 선호하는 추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대비 2016년 기준 지난 10년간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단독주택 렌트는 77% 늘어난데 반해 아파트 렌트 증가세는...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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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국경 통제강화, AZ 제일 먼저 300여명 주방위군 국경 배치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 남서부 지역에 주방위군을 투입하고 불법 이민자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나서면서 아리조나를 포함한 해당 주들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무장관이 아리조나를 포함...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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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대기시간 짧고 가격도 저렴한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

    Mercy Care Plan과 Mercy Maricopa Integrated Care가 파트너사인 DispatchHealth와 손잡고 환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ercy Care Plan과 Mercy Maricopa Integrated Care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환자의 요...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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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스카츠데일 TPC 골프장에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모두 사망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한 골프장에 6명이 탄 경비행기가 추락, 타고 있던 6명이 모두 숨졌다. 라스베가스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9일 저녁 8시 45분경 스카츠데일 공항에서 이륙한 후 곧 추락해 불탔으며 탑승자의 신원은 확인 중이라고 스카츠데일 경찰의 ...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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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드리머(Dreamer)'들에게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가뜩이나 체류 신분 자체가 불안한 데다 그동안 공립대학에 다니면 깎아주던 학비 혜택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드리머'란 불법 체류...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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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피닉스 메트로 '살기 좋은 곳' 전국 순위 랭킹 큰 폭 상승

    피닉스 메트로 지역이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올해 순위에서 19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피닉스 메트로는 44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유에스 & 월드 리포트지는 전국 125개 메트로 지역을 대상으로 어느 곳이 가장 살...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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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Z 주민들 '1만278달러', 전국 13번째 세금 많이 낸다

    아리조나 주민들은 전국에서 세금을 13번째로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고뱅킹레이트'가 주별 평균 납세액을 조사한 결과, 아리조나 주민들의 평균 납세액은 1만278달러로 전국 13위였다. 아리조나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각 부...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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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투병 중인 존 매케인 의원 자리, 누가 뒤를 잇게 될까?

    공화당 지도부가 뇌종양 투병 중인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의 미래에 주목하고 있다. 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화당은 매케인 상원의원이 건강 문제로 정계를 떠날 경우 과반 의석을 잃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51석...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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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웨스트 버지니아 교사들의 파업이 성공한 이후 아리조나 교사들도 행동에 나섰다. 교사들은 낮은 임금에 항의하는 붉은 셔츠를 입고 #RedforEd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교사들의 임금인상 요구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주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아리조나주의 교사...
    Date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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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7년 근무후 은퇴하는 AZ 경찰관, 마지막 무전에 뜨거운 눈물

    37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은퇴를 앞둔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경찰관이 동료들의 메시지를 받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2일 시사주간지 타임은 아리조나주에서 경찰로 근무하던 마크 길버그가 동료들과 마지막 무전을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
    Date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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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피닉스 북부서 착륙중이던 열기구 불 탔지만 다행이 사상자 없어

    아리조나주 피닉스 시외에서 지난달 28일 오전, 13명이 탄 관광용 열기구가 나무가지에 찔려 펑크가 나면서 추락, 폭발해 불탔다고 국립교통안전국(NTSB)이 발표했다. NTSB의 크리스 오닐 대변인은 이날 사고는 착륙하는 과정에서 열기구의 외피에 해당하는 ...
    Date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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