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지난 3일 애틀랜타발 아리조나주 마라나행 항공편을 끝으로 보잉 747기를 현역에서 퇴역시켰다. 이로써 48년 간 운행되던 보잉 747 여객기를 미국인들은 더 이상 국내선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아리조나주에 터치다운한 델타항공 보잉 747 여객기의 스티븐 핸런 기장은 "공항에서 그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보잉 747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에 대해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3일 애틀랜타발 아리조나주 마라나행 항공편을 끝으로 보잉 747기를 현역에서 퇴역시켰다. 이로써 48년 간 운행되던 보잉 747 여객기를 미국인들은 더 이상 국내선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아리조나주에 터치다운한 델타항공 보잉 747 여객기의 스티븐 핸런 기장은 "공항에서 그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보잉 747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에 대해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