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19살 나이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젊은 군인의 유해가 72년만에 고향땅 아리조나로 돌아와 묻힌다.

미 육군 당국은 아리조나주 더글라스 출신으로 24사단 19보병연대 본부중대 소속이었던 펠릭스 M. 야네즈 일병의 장례식이 9월 3일 투산 South Lawn Cemetery에서 치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 육군 공식자료에 따르면 야네즈 일병은 1950년 7월 16일 대전 인근 금강에서 인민군과 전투를 벌이다 전사했으며, 수습된 유해의 DNA 분석을 통해 지난달 7월에야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

  1. 피닉스-로스앤젤레스 잇는 I-10 프리웨이 블라이스 인근 도로 유실돼

    지난 8월 25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I-10 고속도로의 데저트 센터 구간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쓸려내려 가면서 프리웨이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주 경계선 인근인 블라이스를 지나 위치한 데저트 센...
    Date2022.09.04
    Read More
  2. 듀시 주지사, 대만 이어 한국도 방문해 '투자 유치' 외교

    공화당 소속의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8월 30일부터 대만, 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 중이다. 아리조나주 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제개발청장 등을 대동하고 먼저 대만을 찾은 듀시 주지사는 8월 3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
    Date2022.09.01
    Read More
  3. 콜로라도강 물 부족에 연방정부, 아리조나에 또 물 공급량 축소

    미 서부 일대에서 가뭄과 과도한 물 사용으로 콜로라도강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아리조나, 네바다주에 할당되는 물 공급량이 추가로 축소되게 됐다. 17일 AP 통신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전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발...
    Date2022.08.29
    Read More
  4. 초고도 무인항공기 '제퍼' 무착륙 비행 64일만에 아리조나서 실종

    에어버스사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드론 '제퍼(Zephyr)'가 64일 연속 비행 끝에 아리조나 상공에서 실종됐다. 지난 19일 제퍼를 지휘하는 지상 관제사들은 제퍼와의 연락이 두절됐다. 실종된 항공기는 에어버스의 아리조나 테스트 장소에서 여러 해 ...
    Date2022.08.29
    Read More
  5. 인텔, 브룩필드자산운용과 300억달러 공동투자키로 합의

    인텔이 캐나다의 브룩필드자산운용과 함께 아리조나 반도체 공장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인텔이 브룩필드자산운용과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텔은 아리조나주 챈들러에 신설하는 ...
    Date2022.08.28
    Read More
  6. 프레스캇의 웬디스 햄버거 가게 직원, 손님 때려서 숨지게 해

    NBC뉴스 등은 지난 7월 아리조나주의 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조나주 야바파이 카운티의 프레스캇 밸리 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6일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웬디스의 한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직원 앙...
    Date2022.08.28
    Read More
  7. 사연 많은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톤 개릿, 빅리그 데뷔에서 만점 활약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톤 개릿(27) 이야기는 조금 더 특별하다. 개릿은 1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번타자 좌익수로 빅리그 데뷔전...
    Date2022.08.28
    Read More
  8. 한국전서 전사한 '아리조나 출신 19살 군인' 72년만에 고향땅에 묻힌다

    19살 나이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젊은 군인의 유해가 72년만에 고향땅 아리조나로 돌아와 묻힌다. 미 육군 당국은 아리조나주 더글라스 출신으로 24사단 19보병연대 본부중대 소속이었던 펠릭스 M. 야네즈 일병의 장례식이 9월 3일 투산 South L...
    Date2022.08.27
    Read More
  9. '진정한 보수의 품격을 지녔던' 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 서거 4주기

    아리조나 정치계의 상징이었던 고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은 2018년 8월 25일 뇌종양으로 숨졌다. 그는 용감한 군인이었고 35년간 공화당 의원을 하며 두 번이나 대선에서 떨어졌지만(2000년 공화당 경선에서 부시에게 패, 2008년 본선에서 오바마와 경쟁) 그...
    Date2022.08.27
    Read More
  10. 한국전쟁에도 참전했던 "나바호 암호부대의 날" 기념행사 피닉스서 열려

    8월 14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웨슬리 볼린 추모공원에서 ‘나바호 암호 부대원의 날’ 기념식이 열려 제2차 세계대전 및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노병들이 모처럼 회포를 풀었다. 나바호족은 북미 원주민의 일부로 오늘날 아리조나주 북동...
    Date2022.08.24
    Read More
  11. 올 2분기 살인사건 가장 적은 도시 스카츠데일 1위, 챈들러 4위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50대 도시에서 살인사건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데이터 분석 기업 WalletHub가 조사해 발표한 미국 내 50대 도시의 살인사건 비율을 살펴보면 2022년 2분기 동안 일어난 살인사건이 2년 전인 2020...
    Date2022.08.24
    Read More
  12. FBI 피닉스 지부 앞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 무장 시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아리조나 피닉스의 FBI 지부 앞에서 총으로 무장한 채 항의 시위를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13일에 촬영된 이 영상에는 방탄모를 쓰고 군용 조끼를 입은 시위대가 공격용 소총과 권총 등으...
    Date2022.08.23
    Read More
  13. 메사 동부 가로지르는 스테이트 루트 24번 연장도로 개통

    일명 '윌리엄스 게이트웨이 프리웨이'라고 불리는 스테이트 루트 24번 도로 연장공사가 마무리 돼 8월 12일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24번 프리웨이엔 윌리엄스 필드 로드로부터 아이런우드 드라이브까지 약 5마일 길이가 추가됐다. 공사에는 7700만 ...
    Date2022.08.22
    Read More
  14. 봉쇄된 학교 아이들 걱정돼 달려간 아리조나 학부모 3명, 오히려 경찰에 체포

    아리조나주 경찰이 12일 봉쇄된 피닉스시 북서쪽 교외 엘 미라지의 한 초등학교에 자녀들 안전을 확인하러 들어가려던 학부모 3명 중 2명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하고 3명을 모두 체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아직 봉쇄 중인 학교 안으로 경관들...
    Date2022.08.22
    Read More
  15.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슬라이딩 하던 선수 주머니서 휴대폰 쏙~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출전했다가 슬라이딩 과정에서 이 사실이 발각된 로돌포 카스트로(23·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징계를 받았다. ESPN은 16일 "MLB 사무국이 카스트로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형을 내린다"고...
    Date2022.08.22
    Read More
  16. 아리조나도 심각한 교사 부족에 직면, 2200여명 결원 상태

    미국의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학교마다 교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 미국 각 주는 주 4일 수업을 실시하거나 예비역 군인과 대학생을 교사로 채용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사들이 부족해...
    Date2022.08.16
    Read More
  17. 다이빙에 진심인 거구 아리조나 10대 소년에 쏟아진 칭찬과 응원들

    다이빙에 진심인 거구의 아리조나 10대 소년 사연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년은 "스포츠 선수로는 실격이다" "저렇게 운동하는데 왜 뚱뚱한거야" 등의 비난에도 "그런 말이 동기부여가 된다. 감사할 따름"이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줘 ...
    Date2022.08.16
    Read More
  18. 10만명 당 2.91명 사망, 아리조나주 보행자 위험도 전국 5위

    아리조나주가 미 전역에서 보행자 안전도가 가장 위험한 주 5위에 기록됐다. 자동차 보험을 비교하는 ‘카 인슈어런스 컴패리슨 닷컴’이 발표한 2022년 연구 조사에 따르면 보행자 안전도가 가장 취약한 10개 주에서 41% 이상의 사망자들이 나왔다...
    Date2022.08.15
    Read More
  19. 자율주행 트럭 기업 '투심플', 아리조나 사고 거짓해명 논란

    자율주행 트럭 기업 투심플(TuSimple)이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자율주행 시스템(ADS)의 문제를 사람의 실수로 위장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4일 정보기술 매체 더버지는 투심플이 지난 4월 6일 아리조나주 투산 인근에서 발생한 트럭 사고가 시스템의 문...
    Date2022.08.15
    Read More
  20. ESPN "2022~23 정규리그서 선즈가 서부 1위 할 것" 전망

    스포츠매체 ESPN이 9일 2022~2023 NBA 정규리그 동, 서부 컨퍼런스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서부는 피닉스 선즈가 1위를 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망되는 기록은 56승26패. 비 시즌 중요한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MVP 수준으로 올라선 데빈 부커와 여전한 크리스 ...
    Date2022.08.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