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hickman-sign.jpg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계란 부족 현상을 빚자 한국 양계업계 측에서 계란 수입을 위해 아리조나 농장에도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페리전 미 농무부 국가감독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산 계란 수출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면서 "모두가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리조나 내 벅아이, 앨링턴, 마리코파 시티 등에 농장을 가진 계란업체 힉먼스에그의 글렌 힉먼 대표는 미국산 계란의 한국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유통업자들의 전화를 여러통 받았다고 했다. 그는 "양국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대로 계란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자사 직원들에게 잠재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해 놓을 것을 주문해뒀다고 밝혔다.

계란 수출 생산자 모임인 '유나이티드스테이츠에그마케터스'의 에카 인올 회장도 "생전 (한국에) 계란을 수출한 적 없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수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서 열린 NCAA 결승전, 코네티컷대 우승 file 2024.04.15
‘원정경기 무승’ 막강 투수진 구축해 놓고도 부진한 다이아몬드백스 file 2024.04.16
수십명 스카이다이버 아리조나 상공 불꽃 수 놓으며 세계신기록 수립 file 2024.04.16
“다가오는 여름 더위에 대비해 전기 사용 이렇게 절약해 보세요” file 2024.04.17
NHL 카요티스, 28년 홈이었던 아리조나 떠나 유타로 이전 file 2024.04.19
주택 담벼락 들이다 박는 차량사고로 2명 사망하고 4명 부상 file 2024.04.20
아리조나 군인남편 독살 시도 혐의받는 여성에 검찰 2년형 구형 file 2024.04.20
중요한 순간 가치 증명한 빌... 피닉스 선즈의 PO 직행 이끌었다 file 2024.04.20
아리조나 투산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가 낙태금지 설계" 맹공 file 2024.04.22
1시간 동안 ASU 캠퍼스 활보하며 여학생 여럿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file 2024.04.22
아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 수의사 꿈꾸는 아이들 위한 여름캠프 개최 file 2024.04.22
전 메이저리그 선수, 마당에 미니야구장 건설하며 이웃과 갈등 file 2024.04.23
올 들어 첫 100도 기록, 작년 마리코파 카운티서 열사병으로 645명 사망 file 2024.04.29
등산로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45분 흉부압박한 주위 도움에 목숨 구해 file 2024.04.29
17년간 큰 수박만한 혹 달고 산 스카츠데일 남성, 새삶 얻었다 file 2024.04.29
시신을 퇴비로 만드는 장례법 ‘인간 퇴비장’ 아리조나도 합법됐다 file 2024.04.30
US뉴스앤월드리포트 선정 '올해 미국 최고 고교 1위'에 아리조나 BASIS 피오리아 file 2024.04.30
아리조나 주의회, 160년전 만들어진 낙태금지법 부활 막아냈다 file 2024.05.04
피닉스 선즈 ‘충격의 스윕패’ 연봉 총합 2000억 트리오 미래는? file 2024.05.06
ASU 템피 캠퍼스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 벌어져 72명 체포 file 2024.05.06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