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13.JPG



자고 있는 아빠 얼굴에 곱게 화장을 한 딸의 짓궂은 모습이 누리꾼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SNS 상에서 돌고 있는 한 영상 속에선 낮잠 자는 아빠 얼굴에 풀메이크업을 해준 딸의 코믹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아리조나주 벅아이에 사는  10대 브리 텔론은 자신의 아빠 에디가 곤히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장난끼가 발동했다.

브리는 아빠의 얼굴을 아름답게(?) 변신시키기 위해 메이크업 도구들을 꺼내 들었다. 긴 속눈썹을 붙이고 볼터치에 립스틱까지 발랐지만 아빠는 절대로 깨지 않고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이윽고 화장이 끝나자 브리는 아빠를 깨웠다. 비몽사몽 간에 일어난 에디는 "눈이 안 떠져. 눈에 뭘 바른 거니?"라고 말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딸들은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엄마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고 거울을 본 아빠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딸들의 장난 덕에 온 가족은 행복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