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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릿 허브는 크게 처벌과 예방의 두 항목으로 나눠 각주 음주운전 적발자들에 대한 벌금과 최저수감기간, 기록유지기간, 면허정지기간, 차량압류 여부, 보험료 인상폭 등 총 15개 항목을 토대로 각 주별 음주운전 처벌 강도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전국에서 음주운전 처벌이 가장 강력한 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주는 총점 84.09로 2위인 조지아(70.45)와도 큰 격차를 보인 가운데 처벌 강도 부문에서 전국 1위, 예방 부문에선 전국 2위에 올랐다.

아리조나는 음주운전자의 의무 수감기간에서도 1차 적발시 10일, 2차 적발시 90일로 가장 길었다. 또한 3번째 적발시에는 음주운전자가 자동적으로 중범죄자로 분류되는 강력한 처벌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연방고속도로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미 전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의 29%가 음주운전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약 100만명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되고 약 1만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명 손실을 제외하고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경제 손실도 연간 44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경제손실은 각 주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단속으로 인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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