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비영리세금연기관인 택스파운데이션(Tax Foundation)이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아리조나주에서 판매된 담배의 44.8%가 밀수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밀수 담배는 멕시코와 중남미에서도 들여오지만 주로 타주에서 몰래 반입되는 담배 규모가 상당 수준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적자 예산으로 고민하는 각 주정부들이 세수 확보를 위해 담뱃세를 잇달아 올리면서 담배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밀수 담배가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은 뉴욕주(56.8%)였고 그 뒤로 아리조나(44.8%), 워싱턴(43.7%), 뉴멕시코(41.4%), 미네소타(35.9%) 순이었다.

아리조나와 뉴멕시코는 국경이 맞닿아 있는 멕시코에서 담배가 주로 밀반입되는 것으로 보고서는 파악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일본계 40대 여성, 템피 아파트에서 자신의 자녀 둘 무참히 살해 1 file 2021.05.23
일본 할인 소매업체 '다이소' 3월 4일 챈들러 매장 그랜드 오픈 file 2023.03.01
일본 자위대, 아리조나 루크공군기지에서 첫 F-35A 인도 file 2016.12.10
일등석 난동 30대 여성에 AZ 법원 4개월 징역+9200달러 배상금 판결 file 2022.09.17
인플레이션 수치 높은 지역 순위에서 피닉스 광역권 전국 7위 file 2023.02.28
인텔, 오코틸로에 200억달러 투자 신규공장 건설 계획 발표 file 2021.03.30
인텔, 브룩필드자산운용과 300억달러 공동투자키로 합의 file 2022.08.28
인텔 "챈들러 신규 반도체 제조시설 '팹 42' 건설 순조롭다" 발표 file 2018.12.24
인앤아웃버거, 아리조나 포함 여러 지역 매장서 직원들 마스크 착용 금지 file 2023.08.01
인기시트콤 ‘외계인 알프’ 아역배우, 피오리아 주자창서 숨진 채 발견 file 2024.07.20
인구 유입 크게 늘자 아리조나 지자체들 새 도시계획 준비중 file 2021.04.06
인구 7만의 퀸크릭, 30년만에 드디어 자체 경찰조직 창설 file 2022.01.17
인구 10만명당 보행자 4.16명 사망하는 투산, 전국 3위 불명예 file 2024.06.10
인공위성에서도 확인되는 그랜드캐년 인근 '풀러산불' 피해모습 file 2016.08.01
익사 직전 친구 구한 메사의 견공, 소방서로부터 영웅장 수여 file 2018.07.16
이혼 판결에 불만 품고 재판 관련자 6명 살해한 아리조나 남성 '자살' file 2018.06.15
이젠 장보러 가서도 CheckFreePay 통해 차량등록 갱신 가능 file 2020.12.05
이용료 인상 반발 우버, 리프트 "피닉스 공항에 안간다" 공언 file 2019.12.27
이스라엘 방산업체와 아리조나 국경 감시체계의 커넥션 file 2020.01.12
이사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집값 싼 아리조나가 '인기' 2017.05.06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