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Korean_War_Memorial.jpg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차량으로 북동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나바호 네이션)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Navajo Route 6 도로가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로 명명될 예정이다.

나바호 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Navajo Route 6 도로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도로로 명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Navajo Route 6 도로는 자치구역 내 주요 커뮤니티를 잇는 40마일 길이의 구간이다.

법안을 발의한 리 잭 자치위원은 "한국전 당시 나바호 부족원 800여명이 전쟁에 참전했다"며 "'잊혀진 전쟁'으로 한국전이 불리고 있지만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잊혀져서는 안되고 그들은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후세들에게 기억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리 잭 위원은 이어 "지난 2016년, 한국정부와 아리조나 한인회에서 우리 자치구역 레업을 방문해 '친선 기도회'를 갖고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한 바 있다"고 전하고 "양국 간의 이런 우정을 기리는 한 방법으로 참전용사 기념도로 명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의견을 청취한 자원개발위원회는 상정된 이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권고했다.

?

  1. No Image 02Feb
    by
    2018/02/02

    세상에서 가장 신바람나는 PGA 대회 피닉스 오픈 '개막' 2월 1일~4일

  2. No Image 27Jan
    by
    2018/01/27

    2018년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전망 "안정적인 가운데 성장은 계속"

  3. No Image 27Jan
    by
    2018/01/27

    불법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아리조나 국경순찰대

  4. 27Jan
    by
    2018/01/27

    대형 실내물놀이 테마파크, 2019년 하반기 스카츠데일에 오픈

  5. 27Jan
    by
    2018/01/27

    1시간 광란의 도주극 벌인 운전자, 템피서 사고후 결국 체포

  6. 27Jan
    by
    2018/01/27

    청각장애 아리조나 아이가 처음 음악 듣고 보인 반응 '뭉클'

  7. 27Jan
    by
    2018/01/27

    디백스의 '애물단지' 야스마니 토마스, 템피에서 과속으로 체포

  8. 27Jan
    by
    2018/01/27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의원 "쿠바 음파공격 증거 발견못해"

  9. 20Jan
    by 코리아포스트
    2018/01/20

    나바호 자치구역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하이웨이' 생긴다

  10. 20Jan
    by
    2018/01/20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 와인스타인, AZ 식당에서 뺨 맞아

  11. 20Jan
    by
    2018/01/20

    샘스 클럽, 챈들러 등 아리조나 내 4개 매장 폐쇄 결정

  12. 20Jan
    by
    2018/01/20

    아리조나에 본사 둔 '월드 뷰', 우주를 향한 야심찬 플랜

  13. 20Jan
    by
    2018/01/20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 나눈 아리조나 커플

  14. 20Jan
    by
    2018/01/20

    총들고 은행 턴 투산의 80세 무장 강도, 범행 이틀 만에 체포

  15. No Image 20Jan
    by
    2018/01/20

    14대 밖에 없는 EC-130H 전자전기, 투산에서 이동시켜 한국에 배치

  16. 20Jan
    by
    2018/01/20

    AZ 플레이크 의원 "트럼프는 독재자 스탈린식 수법 사용"

  17. 14Jan
    by
    2018/01/14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18. 14Jan
    by
    2018/01/14

    아리조나에 세워질 '벨몬트', 스마트시티 시장선점 전초기지

  19. 14Jan
    by
    2018/01/14

    아리조나 최고갑부 디스카운트 타이어의 '브루스 할리' 향년 87세로 타개

  20. 14Jan
    by
    2018/01/14

    '트럼프 사면 1호' 아파이오,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출마선언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