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Monsoon_Lightning_Strike,_Table_Mesa.jpg

 

 

아리조나주 정부당국이 곧 시작될 몬순시즌에 앞서 주민들이 미리 대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은 여름철 캘리포니아만과 멕시코 걸프만에서 대거 유입된 수증기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발생한다.

대기 중 습도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에 의하면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은 통상 7월 7일부터 시작해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립기상서비스국은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을 6월 15일부터 9월 30일로 규정한다.

몬순시즌 기간을 보다 광범위하게 설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전대비에 따른 시간을 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몬순시즌 중에는 폭우와 모래폭풍, 번개, 강풍, 강의 범람 등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강풍으로 집 주변에 큰 나무들이 쓰러져 발생하는 피해뿐만 아니라 저지대의 경우 상습적인 침수가 우려돼 정부당국은 이에 대한 대비에 주민들이 먼저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가뭄이 이어지면서 몬순시즌에도 폭우가 내리는 횟수가 줄긴 했지만 이 기간 나타나는 다양한 기상 변수에는 여전히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file 2018.07.12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file 2018.07.11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file 2018.07.11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file 2018.07.10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file 2018.07.06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file 2018.07.06
물에 빠지자 살겠다며 주인 밟고 올라 탄 아리조나견 사진 '인기' file 2018.07.06
피닉스 국제공항, 전국 주요 공항 중 정시도착율 전국 4위 file 2018.07.06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채소는 바로 '브로콜리' file 2018.07.06
메트로 피닉스 '주택 플립 투자 전국 5위' 하지만 점점 위축되는 추세 file 2018.06.29
올해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아리조나 주민들 민심의 향배는? file 2018.06.29
아리조나주립대 중국 유학생 살해한 여성에 25년형 언도 file 2018.06.29
아리조나 정착 탈북자 수는 17명, 미국에서 다섯번째 많아 file 2018.06.29
아리조나 정부당국 "곧 시작되는 몬순시즌, 미리 대비" 당부 file 2018.06.29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file 2018.06.29
아리조나 강에서 보름 만에 건져낸 아이폰X, 완벽히 작동해 file 2018.06.29
아리조나의 매케인 의원,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 비판 file 2018.06.29
의심스럽다며 반항도 않는 남성 무차별 폭행한 메사 경찰 file 2018.06.22
55년전 아리조나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부터 비롯된 '미란다 원칙' file 2018.06.22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