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고양이와 변태적인 수간을 벌여 체포됐던 메사 남성이 이번엔 미성년자와 성적 만남을 가지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메사 경찰은 마이클 나베지(40)를 '성적 행위를 위한 미성년자 유인' 등의 혐의로 최근 검거했다고 밝혔다.

나베지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14살 미성년자 여학생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만남을 제안했고 그 와중에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여학생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행동이 들통난 이유는 14살 여학생이라고 믿고 나베지가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상대가 다름아닌 신분을 위장한 메사 경찰 소속의 형사였기 때문.

메사 경찰은 온라인 만남을 통해 미성년자들과 성행위를 하려는 이들을 색출하기 위해 익명성을 내세워 비밀작전을 수행하던 중이었고 여기에 나베지가 걸려든 것이었다.

여학생과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나간 나베지를 기다리던 이들은 메사 경찰의 특수기동대, 인터넷 청소년 범죄 전담팀, 그리고 보호감찰 요원들이었다.

나베지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고양이와 수간을 벌이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체포돼 이미 발목에 추적감시장치를 달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 고양이의 비명소리가 주위에 크게 들렸고 나베지는 고양이 몸에서 자신의 성기가 빠지지 않자 어처구니 없게 이웃주민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간에 이어 미성년자와의 성행위 시도까지 벌인 나베지에게는 '변태적 섹스 중독'으로 법정이 판단하면 상당한 형량과 치료감호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

  1. 27Jul
    by
    2019/07/27

    리프트, 아리조나 공공의료보험 '메디케이드' 차량 공급자로 지정

  2. 27Jul
    by
    2019/07/27

    아리조나서 교통사고 후 홀로 남겨졌던 강아지, 주인과 극적 재회

  3. 21Jul
    by
    2019/07/21

    랩음악 듣는단 이유로 휘둔 흉기에 래퍼 꿈꾸던 아리조나 10대 피살

  4. 21Jul
    by
    2019/07/21

    반려견 잃어버린 투산 남성, "개 찾아주면 집, 땅 주겠다" 약속

  5. 21Jul
    by
    2019/07/21

    피닉스 다운타운서 '불체자 구금시설 폐쇄와 단속 반대' 집회

  6. 21Jul
    by
    2019/07/21

    웨이모, 피닉스 주행중인 자율주행차량 내 공짜 와이파이 시험중

  7. 20Jul
    by
    2019/07/20

    13살 학생과 부적절한 성관계한 굿이어 전직교사에게 20년형 선고

  8. 20Jul
    by
    2019/07/20

    마리코파 카운티 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올해 첫 사망

  9. 20Jul
    by
    2019/07/20

    팝가수 비욘세, 아리조나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기습 뮤비 촬영

  10. 20Jul
    by
    2019/07/20

    법원, 멕시코 국경장벽 착공금지에 이어 국방예산 전용도 금지

  11. 14Jul
    by
    2019/07/14

    '성조기 운동화' 논란 나이키에 아리조나주 "공장건설 지원 취소"

  12. 14Jul
    by
    2019/07/14

    피닉스 한 공사장 시멘트 더미에 빠진 너구리, 다행이 구조

  13. 13Jul
    by
    2019/07/13

    라이트가 지은 아리조나의 탈리어센 웨스트, 세계문화유산에 지정

  14. 13Jul
    by
    2019/07/13

    "손님 불편해한다" 템피 경찰관들 쫓아낸 스타벅스, 논란 일자 사과

  15. 13Jul
    by
    2019/07/13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유기견과 함께 한 아리조나 주민들

  16. 07Jul
    by
    2019/07/07

    밸리의 한여름 최고기온, 언제 그리고 몇 도까지 치솟았을까?

  17. 07Jul
    by
    2019/07/07

    심장마비 17분 후 깨어난 피닉스 여성의 고백 "난 천국을 보았다"

  18. 07Jul
    by
    2019/07/07

    템피시 천년의 모습을 사진 한 장에 담으려는 프로젝트 진행중

  19. 07Jul
    by
    2019/07/07

    아리조나의 기업 서프, '차내 엔터테인먼트' 시장 패권 노린다

  20. 06Jul
    by
    2019/07/06

    아리조나 주민 평균연령 8년새 2살 올라 상승세 전국 2위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