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휴가 시즌, 특히 여름철 연휴 기간 동안 시원한 북부 아리조나 고원지대를 찾는 피닉스 주민들이 반길만한 희소식이 있다.

아리조나 주정부가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 내에 피닉스와 북부 아리조나를 잇는 I-17 하이웨이 도로 확장공사에 총 1억3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I-17 하이웨이 확장공사에는 주정부 기금 1억3000만 달러를 비롯해 마리코파 카운티 정부연합과 연방정부 지원금 등 총 3억2300만 달러가 들어갈 예정이다.

확장공사 내역을 살펴보면, 우선 앤썸과 블랙캐년 시티 사이를 잇는 I-17 하이웨이 구간에 왕복차선 1개씩이 각각 추가된다. 또한 블랙캐년 시티와 선셋 포인트 휴게소까지 구간에는 2개의 차선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연휴기간 중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블랙캐년 시티-선센 포인트 휴게소 구간도로에 이른 바 '플렉스 레인'이 설치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북부 산림지역으로 올라가는 차량이 많은 금요일엔 플렉스 레인을 북쪽 방향으로 오픈해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고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피닉스로 돌아오는 차량이 많을 땐 남쪽 방향 차선을 오픈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플렉스 레인 초입엔 게이트가 설치되고 차선은 콘크리트 구조물로 경계가 나뉘어질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미컬슨, 고향인 스카츠데일에서 투어 44승 도전 성공할까? file 2019.01.31
미친 활약 '부커 51점 폭발' 피닉스, 시카고 꺾고 6연승 질주 file 2022.12.03
미시시피주 3명 살해 용의자, 아리조나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 file 2024.05.21
미성년자 고용해 성매매 일삼던 피닉스 남성에 354년 수감형 file 2019.10.01
미성년 중독 기능 방치한 메타 상대 소송에 아리조나도 동참 file 2023.10.30
미디어 컨텐츠 원스톱 솔루션 제공하는 'AMN' 새 스튜디오 오픈 file 2021.11.12
미드호와 아리조나의 파웰호, 죽은 호수될 위기에 처해 file 2024.07.07
미드호 사상 최초 '물 부족 사태' 선언, AZ 상수도 할당량 18% 줄인다 file 2021.08.23
미국인들 연말연초 관광지 3위에 아리조나주 세도나 꼽혀 file 2021.01.05
미국인 신원 도용해 북한 IT 기술자 취업 도운 아리조나 여성 기소 file 2024.05.27
미국으로 밀입국하던 6살 인도 소녀, 아리조나 사막서 숨진 채 발견 file 2019.06.23
미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중위권 file 2018.08.07
미국에서 가장 덜 우울한 겨울도시 1위 투산, 4위 피닉스 file 2017.03.05
미국서 최초로 삼성핸드폰 월렛 앱에 아리조나 운전면허증 추가된다 file 2023.10.16
미국내 유일의 야생재규어 '엘 제페', 투산 인근에서 포착 file 2016.02.14
미국과 멕시코 국경 간의 '트럼프 장벽', 재규어도 위협한다 2017.04.08
미국 최초 여성 연방대법관 오코너, 아리조나에서 별세 file 2023.12.13
미국 최고의 휴가지 순위에서 그랜드 캐년 전체 3위에 랭크 file 2018.07.17
미국 최고의 동물 친화적 도시 1, 2위에 스카츠데일과 피닉스 file 2017.08.20
미국 최고의 `은퇴자 천국` 조사순위에서 아리조나는 3위 file 2019.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