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지난 8일 온라인 상에는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자신의 반려묘를 절벽 끝에 서게 한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양이는 절벽에서 떨어질까 봐 무서웠는지 벌벌 떠는 행동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그랜드캐년에 녹색 옷을 입은 여성이 서 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여성의 발아래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바로 절벽 끄트머리. 여성은 자신의 SNS에 올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이토록 위험천만한 곳에 섰다.

주인 때문에 억지로 끌려온 고양이는 절벽 아래를 힐끔 보고 한껏 겁에 질린 듯 기겁해 발버둥을 치며 뒤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양이의 목줄을 잡아당기며 사진을 찍기 위한 포즈를 취했다.

해당 영상은 다른 관광객에 의해 촬영됐으며 1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이 제정신인가?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다", "PETA(페타, 동물 권리 보호 단체)에 고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우버,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 아리조나 피해자 가족 측과 합의 file 2018.04.12
'피닉스-댈러스' 구간 고속버스 운전사 아찔한 졸음운전에 승객들 항의 2018.04.12
아리조나 남성, 비트코인 불법송금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 2018.04.12
아리조나 메사 여성의 삼성 갤럭시 S7 스마트폰, 갑자기 폭발 file 2018.04.12
피닉스 북부서 착륙중이던 열기구 불 탔지만 다행이 사상자 없어 file 2018.04.12
37년 근무후 은퇴하는 AZ 경찰관, 마지막 무전에 뜨거운 눈물 file 2018.04.12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투병 중인 존 매케인 의원 자리, 누가 뒤를 잇게 될까? file 2018.04.20
AZ 주민들 '1만278달러', 전국 13번째 세금 많이 낸다 file 2018.04.20
피닉스 메트로 '살기 좋은 곳' 전국 순위 랭킹 큰 폭 상승 file 2018.04.20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스카츠데일 TPC 골프장에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모두 사망 file 2018.04.20
대기시간 짧고 가격도 저렴한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 file 2018.04.20
국경 통제강화, AZ 제일 먼저 300여명 주방위군 국경 배치 file 2018.04.20
피닉스의 렌트 세입자들, 아파트 보다 주택 선호 경향 '뚜렷' file 2018.04.24
공립학교 교사 시위 압박에 아리조나 주지사 20% 임금 인상 약속 file 2018.04.24
큰 덩치에 입양 망설였던 아리조나 강아지, 주인집 아들 목숨 구해 file 2018.04.24
서부밸리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 '웨스트게이트' 매물로 나와 file 2018.04.24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 6월 1일부터 5~10달러 인상 file 2018.04.24
아리조나 유마 재배 상추 먹고 전국 16개주 53명 식중독 file 2018.04.24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