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2.JPG

 

 

하이웨이 보수를 위해 경고판을 세우던 아리조나 교통부 소속 공무원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리조나 교통부는 3월 4일 발표를 통해 "밸리 남부를 지나는 I-10 하이웨이에서 작업 중이던 프랭크 도리지오(55)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며 "2015년부터 함께 일해오던 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사고는 4일 오전 10시 51분 I-10 카사블랑카 나들목 인근에서 벌어졌다. 경고판을 설치 중이던 도리지오는 속도를 줄이던 앞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하게 꺾었던 차량에 치여 숨을 거뒀다.

교통부는 하이웨이에 설치된 모든 전광판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하이웨이 보수 근무자가 차량에 치여 숨진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코로나 19 이겨내자"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거액 기부 file 2020.04.04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항 정리 file 2020.04.02
아리조나 주지사 "4월 30일까지 전 주민 '자택 격리'"명령 발동 file 2020.03.30
코로나19 치료제로 믿고 청소약물 먹은 아리조나 남성 사망 file 2020.03.28
투산경찰 "코로나19 진단키트 훔치는 남성, 알고보니 배달원" file 2020.03.28
아리조나 코로나 19 사태 주간 주요 사안들 요일별 정리 file 2020.03.26
바이든, 아리조나 등 3곳 경선 싹쓸이…트럼프와 맞대결 '성큼' file 2020.03.24
한달 간 수시로 벽장에 갇혔던 플래그스탭 6세 소년, 결국 사망 file 2020.03.24
하이웨이 보수 공무원, I-10에서 차량에 치여 순직해 file 2020.03.24
주 전체 학교에 휴교령 발동, 각 도시들 속속 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20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9일 현황] 확진자 45명으로 급증 file 2020.03.19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8일 현황] 확진자 27명으로 대폭 증가, 피닉스 비롯 밸리 도시들 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8
버니 샌더스 후보 피닉스 집회에서 나치 깃발 등장 논란 file 2020.03.16
그랜드캐년 절벽에 반려묘 끌고 가 인증샷 여성에 비난 봇물 file 2020.03.16
아리조나대 천체탐사팀, 지구 3년 돌던 '미니달' 최초 관측 file 2020.03.16
아리조나 코로나 19 확진자 9명,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2
[아리조나 코로나 19 / 3월 10일 현황] file 2020.03.10
파라다이스 밸리, 전국 부자동네 순위에서 14위에 랭크 file 2020.03.08
"콧물 줄줄, 기침 콜록" 예년보다 더 일찍 찾아온 올해 '앨러지 시즌' file 2020.03.08
크리스타운 스펙트럼 몰의 코스코, 재계약 안해 폐점 예정 file 2020.03.08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