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의 30대 남성이 워터슬라이드 튜브에 몸이 끼면서 갇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2살 라이언 켈리는 폐쇄 중인 스카츠데일의 '엘도라도 아쿠아틱 & 피트니스 센터'에 몰래 들어갔다가 워터슬라이드 튜브 내에 갇혀 목숨을 잃었다.

밤 12시경 맥도웰과 헤이든 로드 교차지점에 위치한 '엘도라도 아쿠아틱 & 피트니스 센터'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어디선가 도움을 요청하는 희미한 소리를 들었다.

어디서 소리가 들려오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1시간 가량 주변을 맴돌던 경찰관은 그 소리가 수영장 내 워터슬라이드 튜브 안에서 들려온다는 것을 알아챘다.

출동한 구조대는 갇힌 켈리와 대화를 나누는 한편 강철로 제작된 구조물 해체작업을 준비했지만 결국 켈리는 구조대 도착 1시간 뒤 더 이상 응답을 하지 않았다.

강철 튜브는 새벽 3시경 해체됐지만 켈리는 주검으로 발견됐다.

스카츠데일 경찰 측은 "보다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임시폐쇄된 수영장에 들어간 켈리가 호기심에 워터슬라이드를 타보려 했다 변을 당한 것 같다"며 "시신 부검을 통해 술이나 약물을 복용하고 이런 일을 벌였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