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리조나주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10월 초를 기점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700~900명 대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아리조나는 지난 6월과 7월 코로나19 대유형이 벌어져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000명 가량이 확인되며 미국 내에서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특히 6월 29일에는 하루 확진자만 5465명이 발생한 적도 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이 주민들 사이에 높아지면서 8월 중순부터 9월 중엔 1일 확진자가 500명대 이하 선으로 떨어졌다.

안정을 보이는 듯했던 아리조나 코로나19 상황은 10월 15일 1113명으로 1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우려되는 부분은 학교에서의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마리코파 카운티 내 학교들에선 현재까지 77건의 코로나19 확진이 보고됐고, 피날 카운티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감염자들로 인해 시설 자체가 임시폐쇄되는 경우가 벌어지고 있다. 

?

  1. 30Nov
    by
    2020/11/30

    피닉스 시의회, 120억달러 TSMC 새 공장 건설 계획 승인

  2. 30Nov
    by
    2020/11/30

    투산 미사일 회사의 기술자, 중국에 기밀누출 혐의로 실형

  3. 30Nov
    by
    2020/11/30

    DPS 고속도로 순찰대, 'Move Over' 위반차량 50여대 적발

  4. 30Nov
    by
    2020/11/30

    ASU,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블록체인 기반 앱 사용토록 조치

  5. 29Nov
    by
    2020/11/29

    코로나19 심각 상황 재직면한 아리조나, '샷다운' 우려 증폭

  6. 29Nov
    by
    2020/11/29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아리조나의 루벨 갈레고 연방의원 면담

  7. 29Nov
    by
    2020/11/29

    아리조나주 홉스 국무장관, 트럼프 지지자로부터 협박 받아

  8. 29Nov
    by
    2020/11/29

    '배터리 게이트' 애플, 아리조나에 500만 달러 배상금 합의

  9. 24Nov
    by
    2020/11/24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10. 24Nov
    by
    2020/11/24

    AZ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머리, 경이로운 패스로 극적 역전극 연출

  11. 24Nov
    by
    2020/11/24

    월마트-크루즈, 내년부터 스카츠데일서 자율주행 시범배달 서비스

  12. 23Nov
    by
    2020/11/23

    야생동물이 먹어치운 시신, 알고보니 동성연인 치정 얽힌 살인극

  13. 23Nov
    by
    2020/11/23

    현역 최고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 피닉스 선즈로 이적

  14. 23Nov
    by
    2020/11/23

    언론 매체들 "인디언 몰표가 바이든 아리조나 승리에 큰 기여" 분석

  15. 23Nov
    by
    2020/11/23

    '11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92도?' 또다른 기록세운 올해 더위

  16. 19Nov
    by
    2020/11/19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청, 경미한 마리화나 범죄 즉시 기각 명령

  17. 19Nov
    by
    2020/11/19

    매케인 부인 "바이든, 더 나은 미래 위해 미국 단결시킬 것"

  18. 17Nov
    by
    2020/11/17

    아리조나 1일 확진자 2000명대, 코로나 재확산 우려 사재기 다시 시작

  19. 17Nov
    by
    2020/11/17

    MLB 명예의전당 회원 라루사 감독, 피닉스서 음주운전에 갑질까지

  20. 17Nov
    by
    2020/11/17

    트럼프측, 아리조나서 '샤피게이트' 의혹 앞세워 또다른 소송 제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