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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간호사회 회장 강선화 씨와 마리코파 카운티 헬스 디파트먼트에서 Np로 근무하는 강선옥 씨는 아리조나 교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신청이 상당히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점을 알고 코로나 백신 접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리코파 카운티와 주지사에게 편지를 통해 어려움을 전달했다.

그 후에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반가운 소식과 함께 미팅을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아리조나 한인간호사협회가 매년 근 10년 동안 플루 백신을 교민들에게 접종한 것을 인지하여 마리코파 카운티 측은 한인간호협회를 신뢰한다며 적극 지원을 결정했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관한 미팅과 의논 회의를 거쳐, 아리조나 교민들에게 일차적으로 백신 200회분을 배급, 접종하기로 했다.

백신은 요식업계와 그로서리업 봉사자들에게 우선 접종키로 결정됐다.

백신 접종 일자는 3월 27일 오전 8시부터 아시아나마켓 메사에서 진행한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아리조나 한인회 웹사이트(azkoreans.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는 한인회와 한인간호사협회의 지원으로 이뤄진다. 

* 사진 설명: 지난해 10월 한인간호사협회 주최 독감백신 접종 모습.

<기사 제공: 간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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