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R.jpg

 

 

피닉스 경찰이 물총을 들고 있던 60대 노인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월 8일(목) 밤 9시경 17번 하이웨이와 노던 애비뉴 교차로 인근 한 주택에서 사건은 벌어졌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64세의 한 남성이 911으로 몇 차례 계속해 전화를 걸어 자신이 다쳤다는 신고를 해왔다.

소방구급대가 매번 출동했지만 그 때마다 남성은 번번히 자신의 상태를 보여주거나 진료받는 걸 거부했다.

같은 일이 반복되자 구급대 측은 남성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 도움을 요청했다.

남성의 집 앞에 도착한 경관들은 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린 뒤 총 모양의 물건을 남성이 손에 들고 자신들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그 물건이 총기라고 판단한 경찰이 즉각 총을 발사했고 남성은 사망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그 남성이 손에 쥐고 있던 건 물총이었다.

이날 출동한 경관 4명 중 2명은 경력 2년차, 1명은 4년차 그리고 15년 경력의 경사 한 명도 포함돼 있었다.

피닉스 경찰은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현재 조사 중이다.

?

  1. 26Apr
    by
    2019/04/26

    미 국방부, 아리조나 유마에 1억8700만달러 장벽건설 사업체결

  2. No Image 21Jan
    by
    2016/01/21

    미 국립공원 방문객 '큰 폭 증가' 그랜드캐년은 530만명이 방문

  3. 10Jan
    by
    2019/01/10

    미 공화, '트럼프 리스크' 견제할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고심

  4. 21Jul
    by admin
    2021/07/21

    물총을 진짜 총으로 착각한 피닉스 경찰, 60대 남성 사살

  5. 06May
    by
    2017/05/06

    물에 빠진 주인 위해 수영장에 몸 던지는 AZ 견공 영상 '감동'

  6. 06Jul
    by
    2018/07/06

    물에 빠지자 살겠다며 주인 밟고 올라 탄 아리조나견 사진 '인기'

  7. 15Jan
    by
    2024/01/15

    물 부족 아리조나서 많이 쓰이는 인조잔디, 건강에도 환경에도 유해

  8. 19May
    by
    2023/05/19

    물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증설에 메사 주민들 물 부족 우려

  9. 17Jun
    by
    2017/06/17

    문재인 대통령, 이한열 열사 장례사진 제공한 아리조나대 뉴튼 교수에 감사

  10. 22Dec
    by
    2021/12/22

    무제한 입장 밝힌 피닉스오픈 "내년엔 다시 골프 해방구로~"

  11. 29Jul
    by
    2017/07/29

    무슬림 변호사, AZ 연방상원 출마에 저주와 비난 폭주

  12. 12Mar
    by
    2024/03/12

    무소속 선언했던 아리조나의 커스틴 시네마 연방상원의원, 재선 포기

  13. 20Apr
    by
    2020/04/20

    무료점심 제공 "화물차 운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4. No Image 21Jan
    by
    2016/01/21

    무료 치과진료 행사에 아리조나 주민 2000명 이상 몰려

  15. 23Apr
    by
    2022/04/23

    무관의 제왕 '피닉스 선즈 크리스 폴' 이번엔 우승 거머쥔다

  16. 11Feb
    by
    2020/02/11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섹스토이 때문에 메사여성 응급수술

  17. No Image 07Jan
    by
    2017/01/07

    몰수총기 처리 놓고 '찬반 팽팽', 투산시는 4년전부터 적극 폐기

  18. 17Nov
    by
    2019/11/17

    몰래 집어가면 불운을 가져오는 아리조나 나무석화공원의 돌

  19. No Image 17Jul
    by
    2017/07/17

    몬순 시즌 시작됐다는데 밸리에 본격적인 비는 언제 오나?

  20. 28Sep
    by
    2020/09/28

    목재 부족이 밸리 주택가격 인상.신규주택 공급부족에 영향 미쳐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