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매체 '트래블 & 레저'가 아리조나 최고의 리조트로 모리스타운에 위치한 '캐슬 핫 스프링스'를 선정했다.
브래드쇼 산 자락 아래 1100에이커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캐슬 핫 스프링스'는 피닉스에서 50마일 가량 떨어져 있다.
안락하고 세련된 스타일 인테리어와 개인 야외 욕조도 구비된 30개의 분리된 객실이 있는 '캐슬 핫 스프링스'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온천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암벽등반, 흔들다리 등 어드벤쳐 코스도 마련돼 있으며 리조트 측이 운영하는 농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안한 분위기에 야외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지만 숙박가격은 싸지 않다.
리조트가 제공하는 식사, 액티비티, 온천 이용까지 모두 포함된 1일 숙박료 가격은 시즌에 따라 1400~2000달러 선이다.
관련 웹사이트: www.castlehotsprings.com
베이조스 주도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에 아리조나 주립대도 참여
투산 인근에서 최근 들어 하벨리나 공격 네 건째 신고돼
아리조나에서도 5~11세 아동들 위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홈 오너 지원기금과 소규모 업체 지원기금에 신청해 보세요"
아리조나주, '베스트 드라이버 주' 순위에서 전국 8위로 양호
"다른 운전자와 시비에 휘말리지 마세요" 보복운전사건 증가
아리조나 메사시 '애완동물 친화적 도시' 전국에서 7위에 랭크
아리조나서 태어난 6.3kg 초우량아, 세상 빛 보자마자 '핵인싸' 등극
미국 집값 상승세 주춤 불구 8월 가격 전년동월비 피닉스가 또 1위
해병대 전역 아리조나 남성, 빛의 속도로 권총강도 제압 영상 '화제'
아리조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후보지 필지 경매 또다시 연기
내년 말 메트로 피닉스 지역 평균 주택가격 50만 달러 넘을 것 전망
앤썸에서 대형트럭 덮치는 큰 사고에도 오픈카 차량 운전자 '멀쩡'
보호자 없이 아리조나 지역 국경 떠돌던 4살, 6살 자매 발견돼
사망사고 많은 '미국서 가장 위험한 국립공원' 2곳 중 그랜드 캐년 포함
'텅텅 빈 진열대' 밸리 마켓/상점들도 일부 물량 확보 어려움 겪어
잭인더박스, 임파서블 푸드와 제휴…피닉스 매장서 식물성 패티 테스트
5년 맥시멈 제안 못 받은 에이튼, 피닉스와 결국 연장 계약 협상 결렬
투산에 본사 둔 월드 뷰, 2024년부터 풍선기구로 우주여행 시작
밸리 도시들에서 최근 들어 신규 단독주택 건설허가 건수 감소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