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매체 '트래블 & 레저'가 아리조나 최고의 리조트로 모리스타운에 위치한 '캐슬 핫 스프링스'를 선정했다.
브래드쇼 산 자락 아래 1100에이커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캐슬 핫 스프링스'는 피닉스에서 50마일 가량 떨어져 있다.
안락하고 세련된 스타일 인테리어와 개인 야외 욕조도 구비된 30개의 분리된 객실이 있는 '캐슬 핫 스프링스'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온천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암벽등반, 흔들다리 등 어드벤쳐 코스도 마련돼 있으며 리조트 측이 운영하는 농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안한 분위기에 야외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지만 숙박가격은 싸지 않다.
리조트가 제공하는 식사, 액티비티, 온천 이용까지 모두 포함된 1일 숙박료 가격은 시즌에 따라 1400~2000달러 선이다.
관련 웹사이트: www.castlehotspri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