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주민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아리조나주 퀸크릭에 마침내 치안을 담당할 자체적 경찰이 창설됐다.

2년 전 타운 의회로부터 경찰조직 창설을 승인받은 뒤 차근차근 준비해온 퀸크릭 경찰이 1월 11일 자정부터 순찰을 개시했다.

랜디 브라이스 초대 경찰서장은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7만 명의 퀸크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퀸크릭 경찰은 64명의 경관들을 포함해 총 73명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퀸크릭 경찰은 향후 인력을 좀 더 보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 30년 간 자체 경찰조직이 없었던 퀸크릭은 치안을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위탁해 왔었다.

브라이스 경찰서장은 "신고 접수 후 현장까지 5분 내에 출동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신분에 상관 없이 누구나 필요한 때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연방 이민세관국과는 연계해 활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자율주행차 성지' 경쟁 치열 file 2018.03.18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제발 하지말아야 할 것' 6가지는 무엇? 2018.03.18
우버 자율주행 트럭, 아리조나 하이웨이서 이미 화물운송 중 file 2018.03.22
GM 628만 달러 소송 합의, 아리조나 차량 오너들에 곧 보상 file 2018.03.22
조금씩 독극물 먹여 남편 살해 시도, 섬뜩한 케이브 크릭 여성 file 2018.03.22
아리조나의 제프 플레이크 의원, '관세폭탄 무효화 법안' 발의 file 2018.03.22
스프린트, 피닉스 포함 6개 도시서 새 무제한 요금제 시범적용 file 2018.03.22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식장 가던 아리조나의 신부 체포, 왜? file 2018.03.22
애마타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AZ 10대 소녀 '화제' file 2018.03.22
스카츠데일 주택 1750만 달러에 매매 '역대 최고가' 2018.03.22
아리조나 고객이 올린 영상, 테슬라 차량결함 조목조목 지적 file 2018.04.01
지난해 아리조나 찾은 관광객 역대 최다 4300만명 2018.04.01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2018.04.01
우버 자율주행차량, 템피 교차로에서 보행자 치여 사망케 해 file 2018.04.01
아리조나의 매케인 "트럼프의 푸틴 축하는 러시아인에 대한 모욕" file 2018.04.05
MLB 홈런왕 출신 앨버트 벨, 스카츠데일서 성기노출 '체포' file 2018.04.05
아리조나 주지사, 우버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전면 중단' 결정 file 2018.04.05
기온 상승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스콜피온, 뱀, 벌 조심하세요" 2018.04.05
아리조나에 또 UFO 등장? 투산 상공 날던 파일럿 2명이 보고 2018.04.05
AZ 학생.주민들도 총기규제 시위에 동참, 1만5000명 피닉스 행진 file 2018.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